22일 인사이트는 한 통의 제보를 받았다. "BJ 양팡에 3천만원을 쏜 팬인데, 양팡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천호대교'로 갈 예정이다"라는 내용이었다.
인사이트는 해당 열혈팬 A씨(45)와 접촉을 시도했고 연락이 닿았다.
A씨는 인사이트에 "열혈팬은 전통적으로 소원권이라는 것을 받는데, 양팡에게 '식사를 하자'고 했으나 들어주지 않았다"면서 "금전적 피해보다 약속 이행을 하지 않았다는 배신감과 상실감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후 A씨는 119가 자신을 구조하려 한다고 전하면서 "끝까지 직진하겠다"며 자살을 암시했다. 이후 A씨는 연락이 두절됐다. 전화기가 꺼져버린 것이다.
기사전문 : https://www.insight.co.kr/news/242811
구조해서 지금은 집에 있다는듯
양팡꺼 재밌지 근데 이정도는 오바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