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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사이트는 한 통의 제보를 받았다. "BJ 양팡에 3천만원을 쏜 팬인데, 양팡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천호대교'로 갈 예정이다"라는 내용이었다.

인사이트는 해당 열혈팬 A씨(45)와 접촉을 시도했고 연락이 닿았다.

 

A씨는 인사이트에 "열혈팬은 전통적으로 소원권이라는 것을 받는데, 양팡에게 '식사를 하자'고 했으나 들어주지 않았다"면서 "금전적 피해보다 약속 이행을 하지 않았다는 배신감과 상실감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후 A씨는 119가 자신을 구조하려 한다고 전하면서 "끝까지 직진하겠다"며 자살을 암시했다. 이후 A씨는 연락이 두절됐다. 전화기가 꺼져버린 것이다.

 

 

기사전문 : https://www.insight.co.kr/news/242811

 

 

구조해서 지금은 집에 있다는듯

 

 


 댓글 새로고침
  • 단형우 2019.08.22 22:56

    양팡꺼 재밌지 근데 이정도는 오바아니냐 

     

    0 0
  • 메일 2019.08.22 23:45

    요즘 세상에 약속같은거 함부로 하는거아니지 더군다나 그런말들 덜컥 믿는놈들도 ㅁㅈㄹ고

    0 0
  • 베이컨볶음밥 2019.08.22 23:52

    돈 살살 녹는다

    0 0
  • 그림조타 2019.08.22 23:53
    양팡이 약속한거는 없구 그냥 저 45세 아재가 사석에서 밥먹자고 지혼자 제안하고 거절당하니까 엄마 아빠 미안해 하고 투신한거라던데 ㅅㅂ 그리고 솔직히 돈쓴다고 다 만나줄거라 생각한것도 잘못 아닌가요
    0 0
  • 키사라기에이지 2019.08.23 05:53
    꼭 죽어 살지마
    0 0
  • 베어 2019.08.23 08:02

    아이고


    - 축하드립니다. 아쉽네요! 최저 댓글 보너스 10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띠용쓰 2019.08.23 09:08
    수상한 별풍, 수상한 요구, 생각해보면 그 큰 금액의 별풍이 의도하는 바를 몰랐을 리는 없는데. 그건 그대로 꿀꺽해먹고, 나몰라라 하는것도 웃기지 않냐? 이것도 별풍 쏜놈만 나쁜놈인가?? 돈받은 bj는 난 가만히 있었는데 저놈이 쐇으니 난 돌려줄 필요없어라는 말이 타당한건지 궁금하네. 돌려줄 의무도 없지만 불순한 의도라든가, 별풍의 댓가가 깨름직한 요구라면 돌려주고 손절치는게 맞는 대응이 아니었나 생각드는데...
    0 0
  • 샤쿠라여? 2019.08.24 03:29

    띠용스님말에 완전반대임  수상한별풍이 어딧어요 ;; 풍을쏜다는것자체가 후원인데 돌려주지않는것도 맞는거에요 그런생각자체가틀린거라고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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