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으로 아파트에서 투신하고 죽지않아 다시올라가 다시 투신한 학생과 그 아버지.
우리 모두를 울렸던 자살하러 올라가는 학생의 유서 마지막 부탁 " 감사합니다. 저희집 도어 번호를 바꿔주세요"
집단따돌림을 당하고 자살한 학생이 cctv에서 불안해서 왔다갔따하고 거울속 자신을 한동안 쳐다보는 모습을
봐야하는 부모.
그리고 남아있는 유가족 친구.
살아남은 아버지가 평생 가슴에 담고살아가는말
정말 매번 반복되며 그나마 나아진게 이상황이지만..
아직도 아니 오히려 더 발전해서 더 악랄하게 사람을 괴롭히는 학교폭력은 정말 없어져야함
이 상황까지 오지않더라도 다행히 잘 견뎌낸 피해자들도 평생을 이 PTSD 속에서 살아감. 정말 학교폭력은
너무나도 질 나쁘고 흉악한 범죄임.
좀더 실효성 있고 현실적인, 피해자 보호를 중점으로한 처벌과 조치가 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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