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있는 두 산단을 중심으로 세계적 반도체 기업이 몰려들고 있다. 반도체 산업 앵커(선도)기업인 삼성전자(380조원)와 SK하이닉스(122조원)가 용인시에만 총 502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추진 중인 국가산단에는 150개 이상의 팹리스·소재·부품·장비 기업이, SK하이닉스가 추진하는 협력화단지에는 원익IPS 등 29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 세계적 반도체 장비업체 램리서치와 도쿄일렉트론 한국법인, 최대 반도체 장비업체 세메스, ㈜고영테크놀로지, 에스앤에스텍, 아온테크 등도 입주한다.
용인시 인구 떡상 확정
산업은 다 경기남부에 있는데 경기북부 독립시키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