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리안좀비 유튜브 채널을 통해
UFC 회장 데이나 화이트를 한국에 데려오는 컨텐츠와
본인이 설립한 격투기 단체 ZFN에서 UFC와 다이렉트로
계약 할 수 있도록 미팅 하러 미국에 간다던 정찬성
UFC CCO
UFC CCO
UFC 매치메이커
그리고 오늘자.
몇몇 사람들의 우려와는 달리
미팅이 성공적이었음을 알리는 문구와 함께
UFC 수뇌부들과 찍은 사진을 인스타 스토리에 올림
절반은 이루어진거 같다, 역사를 만들어간다는 말을 보면
ZFN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면 다이렉트 계약은 몰라도
최근 고석현 선수처럼 UFC 직행 티켓이나 마찬가지인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출전권을 보장 받은게 아닐까 추측중
현재 아시아에선 거의 RTU라는 토너먼트를 통해서만
UFC 입성이 가능한데 추측이 맞다면 더 좋은 루트가 생기는거니
국내 격투기 발전에 엄청난 기여를 하게 되는 것
근데 다 떠나서 아시아를 통틀어도
UFC 대표,부대표와 직통으로 연락하고
협상 가능한 사람은 손에 꼽을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