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활비 등 587억 전액 삭감함. 검찰은 특활비를 '수사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면서 보안을 이유로 사용내역을 공개하지 않아왔음.
시민단체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중앙지검 특활비 사용내역을 정보공개청구를 했으나 검찰은 비공개함. 3년에 걸쳐 대법원까지 소송한 끝에 승소했고 지난해 검찰은 사용내역을 제공하게됨. 그런데 영수증에서 가게명 등은 싹다 지우고 줌.
서울중앙지검 근처 식당에서 수백만원을 '수사 목적'으로 긁으심?
이외에도 공기청정기 렌탈 비용 영수중도 찾음. 그리고 상당수 금일봉 지급에 사용된 것으로 보임
결론 ㅡ 소고기는 니들 돈으로 좀 사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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