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9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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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이날 면담에서 총학생회는 점거 시위를 학생회가 주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그러면서 “학생회 주도하에 진행된 부분이 아닌 학우분들이 분노로 자발적으로 행동한 것”이라며 “학생회가 지시하지는 않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특히 이번 래커시위 및 건물 점거 시위를 촉발한 계기인 백주년 기념관에서 ‘2024 동덕 진로, 취업 비교과 공동 박람회’의 기물에 래커를 칠해 재물을 손괴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말하지만 저희가 학우들에게 지시한 게 아니다. 월요일에 업체 대표가 왔을 때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도 처음 들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페인트칠과 래커칠에 대해서도 “총학생회와 직접적인 관계성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최 회장은 “페인트칠, 래커칠도 학교에 와서 처음 봤다. 직접적인 관계성을 찾는데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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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억 배상하기 시러서 개인이오 하면서 떠넘기기 시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