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 : "저는 일본도 그럴 줄 알았어요"

언제부터인가.... 한국은 모든 것에 대해 경제적 가치 판단을 대입하여 등가하기 시작함
일요일 조기 축구를 뛰어서 갖는 재미와 사람들하고 어울림...
이런 거 마저도 몇시간을 빼앗기고 회비 얼마를 내야 하고 하면서 수치화하여 +, - 를 따짐
그러니 희생이 있을 수 없는 사회가 되어 가고 있음

옛 어른들은 약간 손해 보는 듯 사는게 인생이라고 하셨는데
자신의 아이 출산마저 이 아이가 대학 입학때까지 드는 양육비부터 계산함
이러니 누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겠음
다 자신이 손해라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