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에 같은 내용으로 정말로 많은 제보를 받은 것이 있다"며 "다름이 아니라 K팝 그룹 투어스 멤버 중 한진이 팬들과의 소통 앱에서 김치를 파오차이(泡菜)로 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잘 아시듯이 한국의 김치와 중국의 '파오차이'는 엄연히 다른 음식"이라며 "특히 중국은 김치의 원조가 '파오차이'라며 자신들의 문화라고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중국인 멤버 한진이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한 건 정말로 잘못한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대외적인 영향력이 큰 스타이기에 좀 더 신중했어야 했고, 한국인들의 문화적 정서를 헤아릴 줄 알아야만 했다"며 "현재 한진의 댓글은 삭제된 상황이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8055521
중국 돈 벌고 싶어서 짱깨 쓰는건 알겠는데 그럼 공산국가 가서 아이돌 데뷔 시키던가. 케이팝이라는 타이틀원하면 코리안 정체성이라도 있던가.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