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월 21일, 중국인 2명이 경기 평택 오산 미군기지(K-55) 부근에서 무단 촬영하다 적발됨.
2. 이들은 카메라로 기지와 전투기 등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음.
3. 경찰은 군사기지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 여부를 검토 중이며, 국정원·방첩사령부와 합동 조사 중.
4. 앞서 3월 21일에도 10대 중국인 2명이 수원 공군기지에서 무단 촬영하다 적발됨.
5. 해당 10대들은 오산·수원·청주 공군기지와 평택 미군기지(K-6), 주요 국제공항 3곳 등에서 수천 장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드러남.
6. 이들 중 1명은 부친이 중국 공안이라고 진술함.
7. 경찰은 이 2명을 정식 입건해 조사 중임.
지난 달에 잡은 두 마리는 입건해서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