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이 남매는 계절에 관계없이 항상 내복바람에 슬리퍼를 신고다님
원영이를 지역아동센터에서 잠시 맡아줬었는데
학대를 발견
시설 티오가없어서 못 보내고 있던 상황
친부가 돌연 마음을 바꿔서 데려가지 못하게함
갑자기 새엄마도 애를 보여주지않음
원영이 누나는 부모님이 시킨대로 말할수밖에 없었다
전문가들은 이 사건이 친부가 일을 더 키웠다고 말함
원영이는 센터에서 그림그리기를 참 좋아했다
원영이 남매를 지켜봐주던 많은 기관들이
점점 원영이 울타리를 만들어줄수없었고
결국 친누나까지 떨어트려놓았다
원영이는 그 지옥같은 집에서 점점 굶주리고 학대 당하고있었다
그 동안 학대와 방임이 겉으로 드러났고
결국 친부는 원영이를 유치원마저 다니지못하게 한다
결국 얼굴도 보지못한채 이상없다라는 소견을 남긴 경찰
현재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은 56개
너무나도 부족한 실정
게다가 예산은 이렇게나 줄어들어버렸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 사회복지사 경찰 선생님 동네사람들
모두 관심갖고 원영이를 구하려했으나
결국 몹쓸 법앞에서 원영이를 데려오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