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하근수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2년 만에 코리아오픈 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8일 경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세계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의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0-2(18-21 13-21)로 졌다.
+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통산 상대전적에서 14승15패
야마구치는 천위페이(5위)와 한웨(3위)에 이어 올해 안세영을 상대로 승리를 따낸 3번째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