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커리어 역사상 최악의 시기로 평가 받는 미들스브로 시절.
막말로 당시 이동국은 혼이 나갔다는 평가까지 있었을 정도...
어느새 10년이 지나 당시 자료를 구하기 쉽지 않은데, 인터넷을 뒤적거리며 모아봤음.
많은 팬들이 기억하는 레딩과의 데뷔전에서 골대를 맞춘 발리 슛. 이동국 본인은 이 슈팅이 골로 이어졌다면 좀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지 않았을까하고 아쉽다함.
FA컵에서 노스햄튼을 상대로 터뜨린 데뷔골
미들스브로에서 두번째 골이자 마지막 골. 이 역시 FA컵에서 터뜨림
에버튼전 킬패스
에버튼전, 골대 맞는 헤딩 슈팅.
맨유전 역습 말아먹기
포츠머스전 역습 말아먹기2
웨스트브롬전 결정적인 찬스 놓침
웨스트브롬전 승부차기 실축
풀럼전 결정적 찬스...
맨유전에서 오심 논란. 오셔 태클이 PK가 아니냐는 말이 많았음.
이영표한테 거친 플레이 ㅠ
이동국
" 생각해보면 미들스브로에서 내 플레이는 최악이었다. 팀에 있는 기간 동안 기본적인 플레이조차 되지 않았다. "
" 프리미어리그라는 무대에서 내 플레이 하나하나에 대한 어떤 반응이 올까 초조하고 긴장했었다. "
" 아시아권의 스트라이커가 EPL에서 성공하려면 특출난 장점이 었야야 했다. 나는 한 부분이 특출나지 않았고 여유조차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