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안전할 것 같아 왔는데…
아래·위 집이 성매매 장소
곳곳 홍보에 성행위 소음
방범 취약해도 빌라 등 이사
“성매매 오피스텔이 더 불안”
경찰, 작년에만 1319건 단속
7년째 서울에서 혼자 사는 구모(여·27) 씨는 최근 서울 서초구 오피스텔에 있던 자취방을 관악구 신림동 인근의 일반 주택가로 옮겼다. 오피스텔의 자취방과 같은 건물에 들어서 있는 성매매 의심 업소들을 피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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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 오피스텔에서 혼자 사는 최모(여·26) 씨 역시 오피스텔 성매매 업소들을 피하기 위해 최근 일반 주택가에서 방을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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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역삼동 인근 한 부동산 관계자는 “직장인들 위주로 찾아오는 손님들이 일반적이지만 영업용이나 사무실 용도를 찾는다며 방을 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성매매) 업소 운영 목적으로 의심된다”고 전했다.
오피스텔 전체가 성매매 업소라서 아무대나 가서 성매매 하는 그런 판타지에 빠져 있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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