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마초, 섹시가이 등 다양한 타입
흰티에 청바지부터 교복까지 다양한 의상
상의노출은 기본이고 다 벗은 몸의 실루엣을 단체로 공개하기도 함
여성관객 무대로 데리고 나와서 퍼포먼스 하는 몸 만질 수 있는 기회 제공
등등...
성별이 바뀌어서
여자가 속옷만 입고 춤추고, 다 벗은 몸 실루엣 나오면서 춤추고, 남자 관객 올려서 몸 만지게 하면
프로그램 폐지는 그냥 기본이고 제작자 관계자 줄줄이 실형받고 깜빵 갈 일이지만
대한민국의 2등시민 "남자"를 가지고 한 성 상품화라서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음
오히려 매년 인기리에 성행하고 있고 올해 역시 금년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공연 예정
참고로 이건 뮤지컬이 아님, 스토리는 거의 없음
그냥 몸좋은 남자 벗기고 혹은 코스프레 시키고 여자들 앞 (공연장에 남자관객 출입금지) 에서 춤추게 하는 것
저런 컨텐츠의 존재 자체에 대해서는 반대할생각없다.
쌍팔년도 선비시절도 아니고 저런것도 있으면 좋지.
다만 성별에따라 이중적으로 잣대를 들이미는게 존나 싫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