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범인 아나 알라흐베라노프는 체중 70kg급 아마추어 MMA 선수로,
지역 MMA 대회 등에 출전한 경력이 있는 파이터 지망생이다.
피해자의 친구였던 목격자의 진술에 따르면 어느 갤러리아 카페에서 한 젊은 무리와 시비가 붙었고,
안드레 드라체브는 이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남자답게 1:1로 붙어서 해결하자고 제안했다고 함.
보통은 자기가 웃통을 까고 1:1로 붙자고 소리치면 대부분 쫄아서 일이 원만히 해결됐는데,
이 격투기 선수는 오히려 그에 단단히 응해버려서 결국 이 사달이 났다고 함.
이에 러시아 파워리프팅계는 안타까운 재능과 생명을 잃었다며 애도를 표했으며,
사건 후 살인범은 피해자를 방치하고 자리를 떠서 고살혐의가 적용되었다고 한다.
출처: DC 격투 갤러리
더군다나 격투기 선수라면 다운된 상대에게 무자비하게 공격하는건 안되는건 충분히 알고 있을테고
애초에 죽일 생각으로 저렇게 한 것 같은데 사고라고 하기엔 너무 무차별적인 행동이지 더군다나 자리까지 떳다는건
난 범죄자다 인증하는거니 머 예체능 계열들은 어디가나 인성이 못된 애들도 많다보니깐 그런 부류한테 잘못걸린거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