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6년만에 완전체…컴백 앞두고 새 사진 공개
그룹 에이트가 새로운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에이트(이현, 백찬, 주희)는 컴백을 앞두고 6일 오후 6시 30분경 리더 이현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흰색 계열의 차분한 슈트를 갖춰 입고 엇갈리게 서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각각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세 사람의 눈빛에서는 쓸쓸하고 아련한 분위기가 묻어나 에이트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을 배가시킨다.
특히, 2019년 ‘심장이 없어’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6년 만에 다시 뭉친 세 멤버의 반가운 얼굴이 내일(7일) 공개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이현은 개인 SNS를 통해 에이트의 컴백을 알리며 “오랜만에 에이트 이름으로 노래했다.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었다. 오랜만의 만남이 여러분에게도 좋은 기다림이었길 바란다”고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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