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대한민국 예능계 뒤집은, 새 역사 기록의 순간!"
연일 종편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며 역대 예능이 세운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미스터트롯'이 마의 고지로 여겨지던 30% 벽도 깨부수며,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대국민 예능'의 위엄을 입증했다.
지난 20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8회 분이 전체 시청률 30.4%,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549시청률은 9.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마의 30% 벽을 깨부수는, 그 누구도 넘볼 수 없었던 대업적을 이뤄냈다. 이는 과거 '무한도전', '1박2일', '개그콘서트' 등 국민 예능이라 불리며 전 국민적 사랑을 받은 레전드급 예능 프로그램들만이 기록한 역사적인 수치로, 특히 현재와 같이 시청 경로와 행태가 다양해진 상황에서는 그 어떤 프로그램도 넘볼 수 없었던 '신의 경지'급 기록인 것. '미스터트롯'이 연일 최초와 최고의 기록을 써내려가며 그야말로 전국을 '트로트' 하나로 대동단결 시키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와 개쩌네 ㄷㄷㄷㄷㄷ
띠용 주변에 보는사람 단한명도없는데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