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입국 후 14일간 외출 자제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도록 지도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실제 지켜지고 있을까?
취재진이 만난 중국인 유학생들은 입국한 바로 다음 날 대학 근처의 시장과 생활용품 매장을 한 차례 방문했고, 편의점을 수시로 다녀왔다고 털어놨습니다.
[중국인 유학생 B (2월 15일 입국) : 이틀에 한 번 정도 집 근처에 있는 편의점도 다녀왔어요. 집에 계속 있고, 뭘 어떻게 해 먹어요. 우리 매일 식사도 해야 하잖아요.]
예상된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