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화가 되고 이렇게
쓸쓸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이렇게 힘없이 살던 수컷 북부흰코불소가
안락사로 숨을 거두었다
그리고 이렇게 멸종된 걸로 생각되었다...
연구진은 케냐에 남은 암컷 두 마리 중 한 마리로부터 난자 10개를 체취한 뒤, 수컷이 죽기 전 미리 채취해 놓은 냉동 정자와 인공수정을 시도했다.
약 열흘간 배양을 거쳐 총 2개의 수정란이 배아로 발전했으며, 이 배아는 조만간 북부흰코뿔소의 친척뻘이자 대리모가 될 남부흰코뿔소에 이식될 예정이다.
MSN: 단 두 마리 남은 북부흰코뿔소
인공배아’ 만드는데 성공 (연구)
http://a.msn.com/01/ko-kr/AAHhIno?ocid=sms
그의 마지막 불꽃이 성공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