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8일 새벽 0시를 기해 우한시 봉쇄를 해제해 도시 출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후베이성 당국이 공고했습니다.
지난 1월 23일 우한 봉쇄령이 내려진 지 두 달 반만입니다.
우한을 제외한 후베이성 지역에 대한 봉쇄는 내일 새벽 0시에 즉각 해제됩니다.
우한시 안에서도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 교통들이 점검에 나서며 시내 운행 재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베이징의 대표 관광지인 만리장성 일부 구간이 오늘 재개장하는 등 중국 전역의 유명 관광지들도 앞다퉈 다시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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