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긴급회의 소집
몸개그도 하고 몸으로 뛰는 방송을 할 예정이였으나 형돈이와 길이가 다친 초유의 사태로 인해 당장 내일 녹화가 위태로운 상황
말 그대로 중요한 신년방송이 무너지게 생김
그런데 더 심각한 문제는..
야외방송이 불가능하면 스튜디오 내에서 토크방송이라도 해야 하는데 당시 시상식준비로 인해 남아나는 스튜디오도 없는 최악의 사태
심지어 여의도 스튜디오도 자리가 없어서 방송할수 있는 곳이 없음
유반장도 당황스러울수 밖에 없는 정말 심각한 상황
모두가 당황하고 심각해진 이때 박명수가 입을 떼는데
??????????????????????
뜬금없는 개그
철저한 본인위주의 방송
뒷수습 없는 대사
박명수의 모든것
(그리고 다행히 이때 정총무가 쏜다 특집이 대책으로 나와서 대성공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명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