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논란에 대한 견해

난 공기계 구입해서 별정통신사(헬로모바일) 4년째 사용중인데 3만원이 안넘는데...
가입 2년 지나면 쓰던 요금제 5만이 50% 할인 되서 2만5천..부가세해서 2만8천 정도 나오는데
굳이 새로운 기계 나올 때마다 핸폰 바꾸고 통신사 바꾸고 허영심에 그러지만 안으면 통신비 많이 나올 일이 별로 없긴 하지..
통신사 주장이 맞는거 같긴 한데 ....

우리 3개 통신사가 맘에드는건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해외 나가보면 우리 통신환경이 좋은편이긴 하더라

지하철에서 통화하고 인터넷하는거 정말 큰 혜택이었음

그니까 품질은 유지하면서 가격만 10프로 낮춰줬음 좋겠다

저 첫번째의 논리. 통신사가 주장하는 논리는

전형적인 대기업 낙수효과, 기업이 살아야 국가가 산다.
국가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국민의 이익은 다소 손해볼 수 있다.

이딴 논리들과 궤를 같이 하지. ㅈㄴ 미련하게.
"내가 손해보는 건 알아. 하지만~~~ 그건 나만의 손해도 아닐 뿐더러 국가 자체로 보면 분명 이득이야."

꼰대 새끼들이 이런 마인드가 ㅈㄴ 투철하지. 시발. 피지배층 주제에 국부론을 다들 아주 3회독은 한 듯한 말투로

개인의 자유와 권익을 주장하는 인간을 이기적이고 멀리 볼 줄 모르는 근시안 붕어새끼 취급하는 고인물 석유처럼 썩어빠진 놈들이 저딴 첫번째 논리에 휘둘림.

뭐든 선진국하고 비교하는 논리에 휘둘리는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