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팬서비스 레전드

저가 틀딱 이라 예전에 혹시 기억하시 는지 모르겠지만 mbc에서 책책책을 읽읍시다 란 프로그램을 한 적 있어요 ㅎㅎ

거기에서 김제동도 출연헀었구여 ㅎㅎ 거기서 이런 말이 기억나요 책을 선물해 주고 받은분이 달력이나 이런 걸로 책 꺼풀을 감싸서 책을 깔끔히

오래 볼 수 있게 만드는걸 보고 ㅎ 거기서 누가 이런 질문을 합니다 책은 마음의 양식인데 굳이 겉모습이 중요할까요?라고

읽고 자기가 마음에 양식이 쌓이면 그 책은 인제 역할을 다한 게 아니냐고 그러니 그분 깨선 자기 자신한 탠 여러 번 읽고 역할을 다한 책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또 그 역할을 자신이 느꼈던 감정이나 아님 자신이 느껴보지 못한 그분만의 감정을 느끼게 해줄 수 있다고요

책으로 느낀 감정은 내가 이리 느꼈으니 너도 이리 느껴야 한다가 아닌 난 이리 느꼈고 이리 생각한다 넌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강요가 아닌 물음표를 권한다고 그런 말이 돌고 돌아 토론을 하고 이야기를 나눈다 라구요 ㅎ

너무 나쁘게 보지 마시고 ㅎㅎ 뜻이 있겠지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ㅎ
- 축하드립니다. 와우! 최고 댓글 보너스 20점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