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초 메르카토’에 따르면 라치오는 김민재를 수비수 후보 1순위로 정하고 영입을 진행하고 있다.
‘칼초 메르카토’는 “김민재가 라치오의 영입 리스트에서 가장 위에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토트넘 홋스퍼가 김민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토트넘은 베이징과 이적료 협상도 진행했다. 그러나 성과는
나오지 않았고 이적료 문제로 난항이 이어졌다. 토트넘은 김민재 외에도 다른 수비수를 후보로 선택하며 한발 물러났다.
김민재에게 관심을 두던 라치오는 토트넘이 물러나자 영입에 뛰어들었다. ‘칼초 메르카토’는
“라치오가 이적료 1,500만 유로(약 211억원)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베이징은 이와 관련한 회신을 하지 않고 있다.
베이징은 마땅한 대안이 없기 때문에 김민재 이적에 반대 입장을 보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37603
라치오가 15m 지른 것도 신기하지만
베이징이 미온적인 태도라 결국 올 여름은 쉽지 않은 분위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