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3~5월)
한국에서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의 회계는 12월 31일에 끝난다고 합니다. 일본이나 인도의 경우 3월말에 끝이 나는데요. 이때 업체들은 자사 재고를 정리하기 때문에 작년 TV 모델들의 가격 인하가 이뤄지게 됩니다.
냉장고( 4~5월)
대형 가전제품들은 보통 연말에 큰 폭의 할인을 하지만 냉장고는 보통 5월에 신제품이 출시되기 때문에 4월부터 이전 모델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3~5월)
디지털 카메라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새로운 모델들이 나오고, 바로 2월부터 이전 모델들의 할인이 시작되기 때문에 3월부터 5월 사이에 구입하면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7~8월)
인텔과 AMD는 노트북에 들어가는 새로운 CPU 등을 7월부터 선보이기 시작하며, 아마존닷컴의 통계에 따르면 노트북은 여름 방학기간인 7,8월과 신학기에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고 합니다.
자동차 (9~12월)
새로운 모델의 자동차는 보통 여름이 끝나고 출시되기 때문에 9월부터 작년 모델의 가격인하가 이뤄지고 리스하기도 좋습니다.
컴퓨터 모니터 (1~2월)
PC월드에 따르면 브랜드별로 차이가 있지만 컴퓨터 모니터는 1, 2월에 재고정리가 이뤄지고 가격이 가장 떨어진다고 합니다
에어컨 (1~2월)
에어컨도 비수기인 1, 2월에 구입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에어컨 비용 뿐 아니라 설치비용도 더 저렴하게 들어 일석 이조라 할 수 있습니다.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