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분기는 세타필>>>피지오겔>>>제로이드(수딩) 순으로 많음.
제로이드 수딩은 지성이 써도 기름지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편.
피부과 의사들이 공통적으로 하는말
1. 백화점 고가 기능성(안티에이징, 미백 등) 화장품 쓸 필요없다. (진피층까지 절대 흡수 안됨. 겉으로만 좋아보이는 느낌적인느낌을 주는것. 그리고 백화점 고가 화장품일수록 예민한 피부에게 자극적으로 반응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가있을 확률이 높음.)
2. 기초화장품 여러겹 바를 필요 없다 (7스킨, 스킨-에센스-로션-크림 여러단계로 세분화 등)
3. 아이크림 쓸 필요 없다 (눈밑에 보습제 한번 더바르는거랑 똑같음)
4. 예민한 피부에 마스크팩은 독이다. 마스크팩 자체가 그냥 보습제 묻힌 시트지를 오래 얹어놓는거라서 예민한 피부에 좋을게 1도 없음. 차라리 예민하고 홍조있는 피부는 모델링팩으로 피부 열감을 최대한 내려주는것이 좋음.
※ 피부(화장품)는 지극히 케바케 사바사라서 당연히 셋다 안맞을수 있음.
공통점은 셋다 약국 화장품중에선 가격이 합리적인 편이며, 성분배합이 깔끔해서 의사들이 아주 좋아한다는것.
지금 본인에게 잘맞는 보습제가 있다면 굳이 위에것들 안사도 됨! 딱 그거 한개랑 선크림만 꼼꼼하게 발라주면 기초케어 끝. (잘맞는 보습제와 선크림을 찾은건 축복이니 감사하며 쓰도록)
아무거나 주워발라도 트러블 안나는 강철피부들은 당연히 해당사항없음! 그동안 살던대로 아무거나 바르고 살면됨 (제일 부러운 케이스...)
그래도 선크림은 꼭 매일매일챙겨바르길. 모든 화장품중에 가장 효과가 입증된 화장품은 선크림임.
+예민한 피부들이 무조건 피해야할 화장품 예시
천연추출물이 많이 들어갔다고 다 좋은거아님. 오히려 입증된 화학성분이 훨씬 더 안전하고, 추출물류가 트러블 유발할 확률 높음.
(요즘 성분 보는 유튜버가 피이지 들어가면 탈락, 파라벤 들어가면 탈락, 이러는데 의사들은 오히려 파라벤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부제라고 말함.)
위와 비교되는 세타필 피지오겔 제로이드 성분표 (추출물이 하나도 안들어감)
출처 - 더쿠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