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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Select_20201031-022129_Samsung Internet.jpg UFO의 공습, 로스엔젤레스 전투  (The Battle of Los Angeles)의 진실
1941년 12월 7일 아침, 일본제국의 전투기가 선전포고도 없이 미국 하와이 진주만을 폭격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미국은 이 공격에 제대로 대응을 못했고 그 결과 무려 전함 4척이 침몰 하고 항공기 다수가 파괴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미국인들은 일본의 진주만 공습에 매우 분노했고 그 결과 다음 날인 12월 8일, 루즈벨트(Roosevelt) 대통령은 대일본선전포고성명 을 내면서 미국도 제 2차 세계대전 에 뛰어들었다. 

 

Before we're through with them, the Japanese language will be spoken only in hell.

(이 전쟁이 끝나면, 일본어는 지옥에서나 쓰는 언어가 될 것이다)

 

- 윌리엄 홀시

 

미국이 제 2차 세계대전 한복판에 뛰어들어 이제 미국 본토도 공격대상이 되었다. 이 때문에 미군들은 항상 경계태세를 늦추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 때까지는 " 설마 일본군이 미국 본토를 공격하려할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일본군이 잠수함을 이용해 미국 서해안에서 유조선을 침몰시키는 등 계속 미국 시설에 피해를 입히자 일본군의 미국 본토공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졌다.  

 

SmartSelect_20201031-022227_Samsung Internet.jpg UFO의 공습, 로스엔젤레스 전투  (The Battle of Los Angeles)의 진실

<진주만 공습 이후 일본군이 미국 서해안 근처에서 행했던 공격일지>

 

결국 이러한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진주만 공습으로부터 약 3달 후인 2월 23일 저녁 7시 15분경, 일본군 잠수함인 I-17 이 감시를 무릅쓰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 서해안의 샌타바베라(Santa Barbara) 근처에 있는 엘우드 유전(Ellwood Oil Field) 에 갑자기 포격을 가했다. 

 

 

SmartSelect_20201031-022336_Samsung Internet.jpg UFO의 공습, 로스엔젤레스 전투  (The Battle of Los Angeles)의 진실
<엘우드 유전의 위치>

 

다행히도 이 때는 저녁 이어서 시야가 제한되 I-17은 유전이 있을 법 한 위치로 그냥 포탄을 무차별적으로 발사했다. I-17은 20분 동안 포탄을 약 25발을 발사한 뒤 일본 본토로 도망갔다. 그들은 유조시설에 큰 피해를 입혔다고 생각했고 이를 기념하는 엽서까지 뿌렸다. 

 

 

 

SmartSelect_20201031-022427_Samsung Internet.jpg UFO의 공습, 로스엔젤레스 전투 (The Battle of Los Angeles)의 진실
그러나 실제 엘우드 유조시설의 피해는 매우 경미했고 사상자도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는데 I-17이 발사한 포탄들 대부분이 들판이나 바다에 떨어졌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소수의 포탄은 유정시설을 맞춰 경미한 피해 를 입혔다. 

 

비록 피해는 경미했지만 일본군의 목표는 사실상 성공 한 것이나 다름없었는데 일본군이 처음으로 미국 본토를 공격했고 이 공격으로 캘리포니아 주의 샌디에고(San Diego) 부터 캐나다 국경에 이르는 미국 해안지대를 공포에 질리게 만들었기 때문 이다. 일본군이 언제라도 미국해안에 나타날 수 있다는 공포 였다. 이 때문에 미국 정부는 일본이 곧 미국 내륙에 상륙작전을 준비 중일 것으로 분석했고 서해안 연안의 주요 항구마다 경계태세를 강화 하라고 지시했다. 미군들도 일본군이 나타나면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만의 준비를 갖추었다. 

 

하지만 엘우드 유전 포격사건이 채 하루도 지나지 않은 2월 24일 저녁 7시, 미 육군 제 37해안 포병 여단 은 로스앤젤레스(LA) 해안에서 정체불명의 섬광 이 보인다는 보고를 받았다. 곧 7시 18분, 공습경보 사이렌 이 울리고 포병들이 급히 배치되기 시작했지만 공격정황이 없어 공습경보는 10시 23분에 해제된다. 

 

그리고... 자정 이후인 2월 25일, 대공황이 벌어졌다.

 

-- <대공황> --

 

1942년 2월 25일, 새벽 2시 경에 해안레이더에 LA 180km에서 정체불명의 미확인 비행체 가 포착됬다. 급히 공습경보 가 크게 울렸고 제 37 해안포병 여단을 포함한 모든 여단의 대공포대 가 LA 전 지역에 배치되고 비행체를 요격 할 준비를 마쳤다. 2시 21분에 레이더에 포착된 미확인 비행물체가 점점 더 가까이 오자 LA 전역에 소등명령 이 내려졌다. 그런데 그 순간 미확인 비행체가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이 비행체를 포착하려 모든 대공포대들이 일일히 탐조등을 켰고 곧 LA 밤하늘은 탐조등의 빛줄기로 드리워졌다. 약 1시간 30분동안 계속 탐조등으로 비행체를 수색하던 중인 3시 6분 , 상공에 붉은 섬광을 단 비행체가 탐조등에 포착되었다. 대 공포대들은 일제히 포탄을 하늘로 쏘아올리기 시작했고 LA 시민들은 이 포탄 소리에 모두 잠에서 깨어났다. 이른 바 로스엔젤레스 전투(The Battle Of Los Angeles) 가 시작된 것이다. 

 

 

SmartSelect_20201031-022600_Samsung Internet.jpg UFO의 공습, 로스엔젤레스 전투 (The Battle of Los Angeles)의 진실
<당시 비행체를 찾고 있던 탐조등을 찍은 사진>

 

포격은 무려 1시간이나 되는 4시 14분까지 지속되었으며 약 1,430발의 포탄 이 상공을 향해 발사되었다. 그러나 해당 비행체는 이렇게 엄청난 포탄세례를 받고도 한 군데의 피해도 입지 않고 홀연히 사라져버렸다. 잠에서 깨어난 수많은 시민들은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게다가 이 때는 LA 전 지역에 소등명령이 떨어졌기 때문에 대공포의 포탄이 매우 잘 보였다. 

 

 

SmartSelect_20201031-022658_Samsung Internet.jpg UFO의 공습, 로스엔젤레스 전투 (The Battle of Los Angeles)의 진실
포격은 새벽 4시 14분에 중지되었고 아침 7시 21분에는 모든 경보와 소등명령이 해제되었다. LA 전투는 그렇게 막을 내렸다. 

 

그러나 대공포의 포탄은 비행체를 단 한 번도 명중시키지 못해고 오히려 사망자들만 발생시키고 말았다. 이 날 총 6명이 사망 했는데 3명은 포탄 파편 에 맞아 사망했고 다른 3명은 심장마비 로 인해 사망했다. 

 

 

 

SmartSelect_20201031-022745_Samsung Internet.jpg UFO의 공습, 로스엔젤레스 전투 (The Battle of Los Angeles)의 진실
<LA 타임즈에 실린 LA 포격 기사>

 

다음 날인 2월 26일, LA 타임즈 를 비롯한 수많은 신문들이 이 사건을 보도하였고 LA 포격은 곧 미국 전역에서 큰 이슈가 되었다. 이런 저런 소문이 걷잡을 수 없게 퍼져 그야말로 대혼란 이 일어났고 지역 언론도 선정적인 기사를 뽑아 이러한 혼란에 한 몫 했다. 게다가 포격을 목격한 목격자들의 증언들도 전부 다 달라서 수사에 혼동을 주었다. 

 

 

SmartSelect_20201031-022830_Samsung Internet.jpg UFO의 공습, 로스엔젤레스 전투 (The Battle of Los Angeles)의 진실
<프랭크 녹스 해군장관>

 

LA 포격 몇 시간 후, 프랭크 녹스(Frank Knox) 해군장관 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상공에는 어떠한 비행체도 없었고 공습경보도 포병들의 지나친 경계심에서 발생한 잘못된 경보라고 답했다. 당시 미군들은 일본의 공습 노이로제가 생겨서 비행기 비슷한 것만 지나가면 피아식별은 일단 뒤로 미뤄두고 대공사격부터 하는 상황 이 그 전부터 심심찮게 벌어졌기 때문이었다. 

 

 

SmartSelect_20201031-022912_Samsung Internet.jpg UFO의 공습, 로스엔젤레스 전투 (The Battle of Los Angeles)의 진실
 

어제 LA 상공에는 15대의 적비행기가 하늘을 날고 있었다

 

- 헨리 스팀슨

 

그런데 같은 날 헨리 스팀슨(Henry Stimson) 육군장관이 발표한 내용은 프랭크 녹스가 발표한 내용과 전혀 딴판이었다. 그는 새벽에 LA 상공에 15대의 정체불명의 비행체가 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렇게 사건 조사 발표마저 각각 다르니 사건은 겉잡을 수 없게 복잡해졌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것도 없는 허공 에다 대공포를 발사한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 이었기 때문에 조지 마셜(George Marshall) 육군참모총장은 루즈벨트에게 이렇게 공문을 보냈다.

 

 

SmartSelect_20201031-024708_Samsung Internet.jpg UFO의 공습, 로스엔젤레스 전투 (The Battle of Los Angeles)의 진실
<조지 마셜이 루즈벨트에게 보낸 공고문>

 

어제 미확인 비행체가 LA 상공에 나타난 것으로 보임. 곧 37 해안 포대 여단은 이 비행체를 향해 포격을 시작했고 새벽 3시 12분부터 4시 15분까지 약 1,430발의 포탄이 발사됨.

 

적어도 15대의 비행체가 상공에 나타난 것으로 보임. 이 비행체는 고도 2.7~5.4km에서 매우 느린 속력에서부터 시속 320km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속도로 비행 중이었음.

 

그 외로 비행체에서 폭탄은 떨어지지 않았고 모든 부대에서도 사상자가 전무했음. 격추당한 비행체는 단 한 대도 없었음.

 

현재 조사가 진행 중으로 만약 해당 비행 물체가 적군의 것이라면 이는 공작원에 의해 민간 항공기들이 대공포의 위치를 파악함과 함께 불안을 부추기고자 한 짓으로 추정할 수 있음. 저마다 비행 속도가 제각각이며 폭탄을 투하하지 않았다는 점이 이를 증명."

 

한편 대다수의 사람들도 상공에 아무런 비행체가 없었다는 프랭크 녹스의 말을 믿지 않았다. 당시 상황을 생생히 보았던 목격자들의 증언이 프랭크 녹스가 발표한 내용과 매우 달랐기 때문이었다. 

 

약 30~40기의 비행물체가 편대비행을 했으며 그 중 백색 발광체들은 시속 75km정도로 서행하며 대공포를 무시했습니다.

 

어제 상공에는 붉은색 발광체가 비행하고 있었는데 무려 시속 29,000km의 속도로 지그재그 비행을 했습니다.

 

하늘을 올려다봤더니 25대의 비행물체가 우리 대공포대를 공격하고 있었습니다.

 

SmartSelect_20201031-023313_Samsung Internet.jpg UFO의 공습, 로스엔젤레스 전투 (The Battle of Los Angeles)의 진실
 

 

그리고 지역 신문들도 이러한 목격자들의 증언을 뒷받침하듯 포격 당시 4기의 비행체가 격추되었고 할리우드(Hollywood) 중심가에 일본기가 추락 했다는 보도를 올리기도 했다. 아예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 는 2월 28일, 왜 이렇게 해군장관과 육군장관의 발표가 상반되냐며 분명히 뭔가 숨기는 게 있는 것 같다는 음모론 까지 제기한다. 

 

이러한 증언들을 통해 당시 상공에 아무것도 없었다는 것은 도저히 말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당시에는 상공에서 목격된 비행물체는 일본군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 되었다.  

 

그러나 제 2차 세계대전 후, 일본 정부는 당시 LA 상공에 비행기를 보낸 적이 없다 고 항변했고 이는 나중에 증명 되었다. 결국 당시 LA 상공에 침입한 비행물체의 정체는 다시 미궁으로 빠져들었다. 

 

-- <당시 LA 상공에 나타난 것은 UFO였다?> --

 

 

SmartSelect_20201031-023351_Samsung Internet.jpg UFO의 공습, 로스엔젤레스 전투 (The Battle of Los Angeles)의 진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LA 포격은 서서히 잊혀져갔다. 이 잊혀져가는 LA 포격을 수면 위로 올린 것은 UFO 학자들이었다. 그들은 당시 울렸던 공습경보가 오인으로 인한 경보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당시 해군장관의 발표를 반박했다. 그들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당시 LA 상공에 나타난 것은 UFO 라고 주장했다. 그 당시 어떠한 비행기도 시속 2,9000km 의 속도로 날 수 없었으며 해당 비행체가 적색 발광체 를 내뿜고 있었다는 점, 그리고 포격 당시 찍힌 사진에 UFO가 선명히 찍혀있다는 점 이 그 증거라고 주장했다.

 

 

SmartSelect_20201031-023409_Samsung Internet.jpg UFO의 공습, 로스엔젤레스 전투 (The Battle of Los Angeles)의 진실
<LA 전투 당시 찍힌 사진. 탐조등에게 둘러싸인 UFO의 모습이 확인된다.>

 

 

SmartSelect_20201031-023456_Samsung Internet.jpg UFO의 공습, 로스엔젤레스 전투 (The Battle of Los Angeles)의 진실
<사진을 반전시킨 모습>

 

또 그들은 당시 기밀해체된 문서 를 보여주었는데 이 문서는 1942년 3월 5일 에 조지 마셜이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보낸 것인데 그 내용이 무척 놀라웠다.

 

 

SmartSelect_20201031-023550_Samsung Internet.jpg UFO의 공습, 로스엔젤레스 전투 (The Battle of Los Angeles)의 진실
<기밀해체된 문서>

 

로스앤젤레스 포격 이후 해안과 로스앤젤레스 동쪽의 San Bernardino 산에서 이 때 격추된 것으로 추정되는 비행물체를 발견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 비행물체들은 지구에서는 도저히 구하기가 불가능한 물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비행물체들은 다른 문명에서 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 조지 마셜

 

이렇게 UFO 학자들에 의해 대중들에게는 LA 포격은 UFO와의 전투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과연 그 날 홀연히 LA 상공에 나타나 한바탕 혼란을 일으킨 뒤 사라진 비행물체는 무엇일까? 그것은 정말 다른 문명에서 온 UFO였을까? 

 

-- <진실> -- 

 

이 사건은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UFO와 관련된 사건 이라고 인식되어 있고 UFO와의 전투라고 하면 이것을 떠오를 정도로 매우 인지도가 높은 사건 이다. 이 사건을 주제로 한 영화까지 만들어질 정도였다.

 

 

SmartSelect_20201031-023732_Samsung Internet.jpg UFO의 공습, 로스엔젤레스 전투 (The Battle of Los Angeles)의 진실
 

<LA 전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옛날 영화>

 

이 로스엔젤레스 전투는 그 당시에는 매우 놀라운 사건 인 건 분명했다. 그런데 과연 그 때 상공에 나타났던 것은 정말 UFO였던 것일까? 당시 사태를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이 가능하다.

 

먼저 당시 포격을 지켜본 목격자들의 진술 이다. 대다수의 목격자들은 대공포대가 포격을 시작할 때 일제히 잠에서 깨어났고 이들은 눈 앞에서 발사되는 포탄과 엄청난 굉음에 그야말로 패닉해서 제대로 증언을 못하거나 목격한 것을 일부러 부풀려서 증언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다. 당연히 목격자들의 증언 대다수가 서로 맞지 않을 만큼 엉망진창이었다. 15대의 항공기가 지나갔다고 하질 않나 , 20대의 비행기가 편대비행을 했다고 하질 않나 , 비행체가 매우 느린 속도로 갔다고 하질 않나, 비행체가 무려 시속 29,000km의 속도로 이동했다고 하질 않나... 보듯이 제대로 증언한 사람들이 없었다. 물론 제대로 증언한 사람들도 많았지만 이들의 주장은 철저히 묻혀졌다. 게다가 비행체가 시속 29,000km의 속도로 이동했다고 말한 목격자는 단 1명에 불과했다.   

 

이런 엉망진창의 증언들 중에서 그나마 공통적으로 일치하는 부분은 바로 해당 비행체가 탐조등 근처에서 목격 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그들이 목격했던 것은 비행체가 아니라 당시 하늘로 발사중이었던 포탄 들로 밝혀졌다. 당시 포탄들은 탐조등이 비치는 곳으로만 날아가고 있었는데 이 포탄들이 탐조등의 불빛을 반사해 멀리서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의 눈에는 마치 속도가 매우 빠른 비행물체로 보였던 것이었다. 

 

 

SmartSelect_20201031-023807_Samsung Internet.jpg UFO의 공습, 로스엔젤레스 전투 (The Battle of Los Angeles)의 진실
 

당시 찍힌 사진. 탐조등의 불빛이 모여있는 곳을 유심히 보면 반짝거리는 둥근 형체 를 볼 수 있다. 한 때 이것들은 탐조등의 불빛들이 서로 충돌해 발생한 빛의 클러스터(Cluster) 로 여겨졌지만 당시 탐조등 불빛에 반사된 포탄들 과 클러스터가 같이 찍힌 사진이라는 게 유력하다. 

 

사실 "비행체가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 "정체불명의 불빛을 내뿜고 있다" 라는 목격자들의 주장은 UFO 학자들에 의해 유난히 많이 부각 된거지 당시 제대로 비행물체를 목격한 이들은 이렇게 증언했다. 

 

당시 비행물체는 비행기 답지 않게 매우 느리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형태도 마치 풍선과 비슷했습니다.

 

제가 본 비행체는 탐조등의 움직임에 따라 비행 물체답지 않게 매우 느린 속도로 비행하고 있었습니다.

 

즉, 대다수의 목격자들은 당시 LA 상공에 나타났다는 비행체는 보통 비행기와는 달리 그 속도가 너무 느렸다 고 증언했고 비행체가 매우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고 있었다는 증언은 교차검증이 되질 않아 사실상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사건을 조사할 때는 무조건 한쪽의 목격자들의 증언 을 믿으면 안 된다는 걸 보여준다.

 

그리고 4기의 비행체가 격추됬고 할리우드 중심가에 일본군의 비행기가 발견되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위의 조지 마셜이 루즈벨트에게 보낸 내용처럼 당시 격추당한 비행기는 단 한 대도 없었다. 

 

또 흔히 UFO 학자들이 증거로 들고 나오는 당시 스팀슨 육군장관이 발표했던 "LA 상공에서 15대의 비행체가 하늘을 날고 있었다" 발언은 지역신문에 의해 왜곡된 발언이었다. 당시 스팀슨 장관이 기자회견을 열 때 LA 포격은 아직 조사 중에 있었다. 그래서 스팀슨 장관도 아마도(Probably) 15대의 비행체가 날았던 것 같다(May, might) 라고 추측의 표현 을 많이 썼는데 신문은 마치 "스팀슨 장관이 LA 상공에 15대의 비행체가 날았다고 공식발표했다" 라는 헤드라인을 뽑아버렸다. 

 

실제로 스팀슨 장관도 당시 LA 상공에 비행체가 없었다는 증거 가 속속히 나오자 기자회견에서 했던 자신의 발언을 철회하였다.

 

또 UFO학자들은 당시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에 실린 UFO가 탐조등에 둘러싸인 사진 이 당시 LA 상공에 있었던 비행체는 UFO라는 걸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 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 사진을 보고 당시 LA 상공에 나타난 비행체는 UFO라고 믿는다. 

 

과연 그럴까? 일단 이 사진은 당시 실제로 찍힌 사진은 맞다. 그런데 이 사진은 원본이 아니다. 당시 로스앤젤레스 타임즈는 다른 신문사들처럼 인쇄술이 좋지 못했고 사진을 선명하게 하기 위해 보정처리를 했다. 그런데 보정처리를 너무 지나치게 해서 마치 탐조등이 UFO를 비추고 있는 듯한 사진 으로 만들어 버렸다. 실제 사진을 보면 탐조등은 아무것도 비추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SmartSelect_20201031-024159_Samsung Internet.jpg UFO의 공습, 로스엔젤레스 전투 (The Battle of Los Angeles)의 진실
<원본 사진>

 

SmartSelect_20201031-024314_Samsung Internet.jpg UFO의 공습, 로스엔젤레스 전투 (The Battle of Los Angeles)의 진실
 

<기밀해체된 문서>

 

마지막으로 UFO 학자들이 공개한 조지 마셜이 루즈벨트에게 보냈다는 기밀해체된 문서. 이 문서에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조지 마셜이 "비행체가 격추당했고 그 비행체는 지구에서 발견할 수 없는 물질들로 구성되어있다" 라고 알리는 문서인데 척 봐도 기밀문서라고 하기에는 너무 조잡해보였고 결국 이것은 나중에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가짜로 밝혀졌다. 실제 조지 마셜이 루즈벨트에게 보낸 문서는 위에서도 보았듯이 이것이다. 

 

 

SmartSelect_20201031-024653_Samsung Internet.jpg UFO의 공습, 로스엔젤레스 전투 (The Battle of Los Angeles)의 진실
 

<조지 마셜이 루즈벨트에게 보낸 실제 문서>

 

UFO 학자들이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조지 마셜은 "비행체가 격추당했고 그 비행체는 지구에서 발견할 수 없는 물질들로 구성되어있다" 라는 발언은 한 적도 없고 "격추당한 비행체는 없고 폭탄이 떨어진 흔적도 없다" 라고 말했다. 

 

-- <사건의 재구성> --

 

그럼 도대체 당시 나타났던 비행물체의 정체는 무엇일까? 한 때는 당시 상공에는 아무런 비행물체도 나타나지 않았고 대공포대들이 단지 탐조등의 빛이 구름에 반사되어 만들어진 둥그런 원형발광체를 비행체로 착각하고 포탄을 발사 했다는 가설이 있었다. 즉, 허공에다가 포탄을 발사했다는 것. 실제로 탐조등을 하늘로 비추거나 서로 한 곳으로 비추어 쏘면 로스엔젤레스 타임즈가 공개한 사진처럼 UFO의 모양과 매우 비슷하게 나타난다. 

 

 

SmartSelect_20201031-024411_Samsung Internet.jpg UFO의 공습, 로스엔젤레스 전투 (The Battle of Los Angeles)의 진실

<바로 이렇게.>

 

하지만 이 가설은   곧바로 반박되었는데  당시 목격자들의 공통적인 의견인   "당시 상공에 분명히 무언가가 나타났다" 라는 주장과 상반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당시 대공포대들이   패닉 상태 라는 것을 감안한다 쳐도  무려 1시간 5분동안 탐조등이 만들어낸 원형 발광체를 비행체로 착각했다는 게  사실상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건 당시 상공에 나타난 비행체의 정체가 뭐냐고?  사실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지만 미 군부는 이미   1983년 에 이 사건의   진실 을 발표했다. 그들은 1942년 2월 25일 새벽에 나타난 비행물체의 정체는 사실 그 당시 한 부대에서 띄운   기상관측용 풍선(meteorological balloons) 이었다고 결론지었다. 

 

당연히  UFO설을 지지하던 학자들은   입에 거품을 물었고  해당 비행체가 기상관측용 풍선이라는 증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과연 그럴까? 오히려 반대로 그들에게 해당 비행체가 UFO라는 증거가 있냐고 물어보고 싶다. 게다가 그들이 내놓은 증거들도 위에서 보여준 것처럼   이미 반박당한 지 오래다. 

 

오히려 해당 비행체가 기상관측용 풍선이었다는 증거가   많이있다.  일단 목격자들의 증언 중 해당 비행체가   풍선의 형태와 유사했고 비행기 답지 않게 매우 느린 속도로 이동 하고 있었다는 증언들이 많았다. 그리고   이미 1949년 에 이 사건을 조사중이던 미군 해안 부대가 새벽 1시 쯤 당시 해당 지역으로 기상 관측용 풍선이 날아갔다는 것을 알아냈다. 하지만 이 때는   증거가 부족해서   단지 추측으로 그쳤다. 

 

그리고 당시 군 부대도 LA 상공에 나타난 비행체는   너무 느리게 이동해서  적비행기라 보기 힘들었는데   뭐하러 아까운 포탄을 낭비하냐 며 당시 포격을 가했던 포병부대를 맹비난했다. 

 

anti-aircraft artillery units were officially criticized for having wasted ammunition on targets which moved too slowly to have been airplanes."

(대공포부대들은 비행기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느려터진 타겟에 아까운 포탄을 낭비한 것을 두고 크게 질타받았다.)

 

그럼 이제 1942년 2월 25일로 되돌아가서 당시 사건을 재현해보자.

 

1942년 2월 25일 . 이 때는   불과 하루 전 에 일본군의 엘우드 유전 포격 때문에 정부가 포병부대들의 경계 태세를 강화시킨 상태였다. 그런데 이 당시 포병들의 긴장감과 경계심이   너무 높은 게 문제 였다. 당시 그들은   일본군  공습 노이로제 가 생겨서 비행기 비슷한 것만 지나가면 피아식별은  일단 뒤로 미뤄두고 대공사격부터 하는 상황 이 그 전부터 심심찮게 벌어졌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아군 비행기까지 격추시킨 적이 있을 정도이다.  이렇게 지나친 경계심과 긴장감은 LA 포격에   간접적으로 기여하게 된다. 

 

당시 공습을 대비해 배치된 해안 포대 여단 중 하나인   203 해안 포대 여단 은 LA의   샌타 모니카(Santa Monica) 에서 다른 여단들처럼 공습 경계태세를 취하고 있었다. 그런데 당시 이 203 해안 포대 여단은 일본 전폭기를 요격하기 위해   풍속 과   풍향 을 재는   기상관측용 풍선 을 계속 하늘로 띄우고 있었다. 뜬금없이 왜 기상관측용 풍선을 띄워올리는지 이상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포탄을 발사할 때 바람으로 인해   포탄이 다른 위치로 떨어질 가능성이 커서  그 당시에는 이렇게 기상관측용 풍선을 띄워올리는 일이 흔했다.   

 

하여튼 203 여단은 당시 경계태세를 취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자신들이 띄운   기상관측용 풍선 에 달린 측정기를 통해서 풍속과 풍향 등을 계속 기록하고   세오돌라이트(사물의 위치와 수평과 수직의 각도를 측정하는 데 사용하는 관측 기기) 로 풍선의 위치를 계속 추적하고 있었다. 이러한 풍선은 보통   6시간에 한 번씩  하늘로 띄워졌다. 

 

1942년 2월 25일  새벽 3시, 203 해안 포대 여단은 평소와 같이   2개의 기상관측용 풍선 을 하늘로 올려보냈는데 하나는   소텔(Sawtelle) 에 위치한 본부에서 띄워졌고 다른 하나는 LA의 샌타 모니카에 위치한 203 여단의   포병부대 D(Battery D) 에서 띄워졌다. 이 때 시각은   새벽이어서  이 풍선들에는  25,000피트에서도 지상에서 측정이 가능한   섬광탄 이 달려있었다. 포병부대 D에서는   풍선을 올려보낸 후  기상관측임무를 맡고 있던   멜빈 팀(Melvin Timm)   중위가 풍선을 띄워올렸다고 컨트롤 센터에 보고하였다. 

 

그런데   하필 이 때는 미확인 비행물체로 추정되는 것이 레이더에 잡혔기 때문에 ( 나중에 잘못 본 것으로 드러남 ) LA 전역에   공습경보 가 내려졌고   소등명령 까지 내려진 상태라 오로지 탐조등만 빛을 번쩍이고 구름 사이사이를   헤집고 있었다.  지상에 있는 모든 포병들은 방아쇠에 손가락을 걸치고   매우 긴장한 상태로  비행체를 탐지하려 탐조등의 불빛을 따라가고 있었다. 이 때 포병부대 D에서 풍선을 날렸던   조지 홈스(George Holmes)   경사가 아까 날렸던 풍선을   더 이상 추적할 수가 없다 고 멜빈 팀에게 보고한다. 왜냐고?   누군가가 풍선을 향해 포탄을 쏘고 있었기 때문에. 

 

똑같이 소텔에서 풍선을 띄운  존 무어(John Moore)  중위도 똑같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었다. 그는 나중에 이렇게 증언했다.

 

기상관측용 풍선이 해안선을 따라 천천히 이동하고 있는 도중 갑자기 탐조등이 켜졌고 곧 우리가 올린 풍선이 탐조등 내에 들어가고 말았다.

 

- 존 무어

SmartSelect_20201031-031041_Samsung Internet.jpg UFO의 공습, 로스엔젤레스 전투 (The Battle of Los Angeles)의 진실
 

지상 위의 포병부대들도 탐조등에 비친   기상관측용 풍선을 발견했다.  그런데 이들은 위에서 말했듯이 당시   무척 긴장된 상태 였고   공습 노이로제 에 걸려 있었다. 탐조등에 비친 풍선은 탐조등의 빛에 반사되어   하얗게만 보였고  설상가상   풍선에 달린 섬광탄 때문에   마치 빛을 내뿜고 있는 것처럼 보여 포병들은 이를 비행체로   착각하는   대실수 를 저지른다.  그 때 37 해안 포대 여단의 포병들이 하늘을 향해   포탄을 발사하기 시작했고  다른 포병부대들도 곧바로 포격을 개시한다. 바람을 관측하려고 올린 풍선들이 포격을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을 맞이하자 당시 풍선의 위치를 추적하는  존 코넬(John Connell)  상병이 무어 중위에게 외쳤다.

 

중위님! 포병부대들이 우리들이 띄운 풍선을 쏘고 있습니다!

 

무어 중위는 존 코넬 상병의 말을 듣고 곧바로 세오돌라이트로 풍선을 바라보았다. 과연 그의 말처럼 풍선이 주위에서 날아오는 포탄 때문에   이리저리 휘청거리고 있었다.   무어는 곧바로   콜로넬 왓슨(Colonel Watson)   부대장에게 달려가 모든 포병부대들이 우리가 날린 풍선을 향해 포격하고 있고 상공에는   그 어떤 비행체도 없다 고 보고한다.

 

보고를 받은 왓슨은 자신의 203 해안 포대 여단에게 상공을 향해   포를 쏘지 말라고 명령 한다. 그래서 203 해안 포대 여단에 속한 포병부대들은 이 날   유일하게 상공에 포격을 가하지 않은 부대가  되었다. 

 

다음 날   "적비행기" 가 엄연히 지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포를 유일하게 쏘지 않은 여단이 203 해안 포대 여단이라는 것이 드러나자 군본부는 그야말로   갈갈이 날뛰었으며  왓슨에게 적비행기를 향해 포탄을 발사하지 않은 책임을 물었다. 왓슨은 상공에는   적비행기 같은 건 없었고  자신은 단지 상공에 풍선만 있는 것을 보고 포격을 중지했다고 항변했지만 계속 군본부가 그를 압박하자   그는 부대장 자리에서 사퇴했다. 

 

무어 중위는 사퇴하지는 않았지만 군 본부는 그에게 당시 상공에 풍선이 있었다는 걸 그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게 하고   7기의 일본군 비행기만 돌아다니고 있었다고 말하라고 압박했고  만약 이를 어길 경우   경질 하겠다고 압박했다. 

 

결국 나중에서야 LA 상공에는 비행체 같은 건 없었고 기상 관측용 풍선이 이동 중이었다는 게 공식적으로 인정이 된다. 

 

또 사건 조사 결과  어처구니 없 는 일도 밝혀졌는데 당시 거의 모든 포병들이   상공에 뭐가 있든 신경쓰지 않고  그냥   무조건 포격 했다는 충격적인 일이 드러난 것이다.

 

 

실제로 37 해안 포대 여단의 포병부대가 포격을 시작하자 나머지 포병부대들도 상공에 뭐가 있든 탐조등이 뭐를 비추든 신경도 안 쓰고 그냥 무조건 쏘아댔다고 진술했다. 심지어 211 해안 포대 여단도 당시 상공에 비행기 같은 건 전혀 안 보였지만 다들 포격하길래 따라서 포격했다고 순순히 인정했다.

 

또 122 해안 포대 여단에 있었던 존 지즐러 경사(John Ziesler) 도 포격을 시작하자 모든 포병들이 그야말로 미쳐버렸다고 증언했다. 얼마정도였냐면 모든 포병들이 라이플 , 권총 , 기관단총 , 심지어 37구경 권총 까지 손에 쥐고 하늘로 미친 듯이 쏘아올렸다고 증언했다. 그야말로 그들은 광분한 상태였다. 

 

결국 LA 전투는 UFO와의 전투가 아니라 일본군의 공습 노이로제 에 빠진 포병들이 지나치게 반응 한 나머지 발생한 사건이고 당시 상공에 있었던 것은 비행체가 아니라 기상관측용 풍선 에 불과했다. 

 

일부에서는 포탄을 미친 듯이 쏘아댔는데 풍선이 안 터지고 지나가는 게 말이 되냐고 하는데 당시 기상 관측용 풍선은 우리가 흔히 아는 쉽게 터질 것 같은 풍선이 아니라 표면이 단단한 풍선이었다. 이러한 풍선은 기관총이나 포탄에 잘 뚫리지 않았을 것이고 설사 뚫렸다 해도 바로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실제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당시 무어 중위는 풍선이 주변으로 날아오는 포탄 때문에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다 고 말했지 풍선이 터졌다고는 말하진 않았다. 

 

 

SmartSelect_20201031-031613_Samsung Internet.jpg UFO의 공습, 로스엔젤레스 전투 (The Battle of Los Angeles)의 진실
 

 

참고로 이 사건과 비슷한 일이  47년만인 1988년에 다시 일어났다.   바로 미 해군의 빈센스함이 이란 민간 항공기를 격추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인데 이 때도 LA 포격과 같이 빈센스함의 군인들이 패닉에 빠져서 이란 항공기를 격추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댓글 새로고침
  • 거걱 2020.11.10 21:08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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