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1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png 2007년, 아이폰의 출시가 모두에게 혁신이었던 이유

2.png 2007년, 아이폰의 출시가 모두에게 혁신이었던 이유

3.png 2007년, 아이폰의 출시가 모두에게 혁신이었던 이유

4.png 2007년, 아이폰의 출시가 모두에게 혁신이었던 이유

 

2007년 1월, 애플과 스티브 잡스가 첫번째 아이폰을 발표할 때

애플이 아이폰이란걸 출시할 것 이라는건 2006년 말부터 유명하게 떠돌았음

 

 

다만 그 생김새, 어떻게 동작하는가 라는 것에 대한 모든 것은 철저하게 비밀리에 숨겨져 있었고

 

 

5.png 2007년, 아이폰의 출시가 모두에게 혁신이었던 이유

 

실제로 국내외 언론에서는 아이폰은 아이팟 같은 디자인에

다른 2006년의 스마트폰처럼 키보드가 달려있을 것

 

휴대폰시장의 후발주자가 당대의 모토로라와 노키아 같은 굴지의

메이저 업체들과 상대할 수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음

 

 

6.png 2007년, 아이폰의 출시가 모두에게 혁신이었던 이유

 

당시의 스마트폰

스티브 잡스가 말하길 절대로 스마트하지도 않고

유아용 장난감 수준의 기능들밖에 없던

그러면서도 수백만원을 호가하던 그런 제품들

 

 

7.png 2007년, 아이폰의 출시가 모두에게 혁신이었던 이유

8.png 2007년, 아이폰의 출시가 모두에게 혁신이었던 이유

 

그런데 갑자기 키노트 현장에서

 

새로운 터치형 아이팟과

전화기, 인터넷 기기를 3개나 발표한다고 하자

아이팟에서는 시큰둥했고

전화기와 인터넷 디바이스에서 술령이다가

 

세개가 아니라 하나의 디바이스라고 하자 사람들이 환호함

 

 

9.png 2007년, 아이폰의 출시가 모두에게 혁신이었던 이유

10.png 2007년, 아이폰의 출시가 모두에게 혁신이었던 이유

 

 

그렇게 꺼낸 첫번째 시연용 아이폰이 기적적으로 정상작동함

 

당시 아이폰은 아직도 개발중이었고

발표회 회장에는 기능시연을 위한 아이폰이 각각 준비되어 있었음

 

 

 

11.png 2007년, 아이폰의 출시가 모두에게 혁신이었던 이유

 

그리고 이게

 

2006 ~ 2007년 당시 판매된 최신 인기 휴대전화임

 

저런 휴대전화가 30만원에서 50만원이었는데

 

 

12.png 2007년, 아이폰의 출시가 모두에게 혁신이었던 이유

 

갑자기 미래에서 툭 던져진 이렇게 생긴 '휴대폰' 이 60~70만원이었음

 

(다만 약정을 걸었을 때의 가격이고, 약정 없이는 100만원 정도였지만

당시의 PDA 같은 투박한 스마트폰도 전부 그정도 가격 이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함)

 

다만 1세대 아이폰은 완성되지 않은 iOS 라서 iOS 의 킬러 컨텐츠인

앱스토어 자체가 없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음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36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91
15135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07
15134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2
15133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7
15132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49
15131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6
15130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15
15129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74
15128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0
15127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82
15126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12
15125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7
15124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94
15123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48
15122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201
15121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31
15120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1
15119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86
15118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58
15117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47
15116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16
15115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2
15114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78
15113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81
15112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