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779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image.png 약혐) 기괴한 영상 단 세 개로 조회수 1억넘긴 유튜버
 

 

image.png 약혐) 기괴한 영상 단 세 개로 조회수 1억넘긴 유튜버

 

David Lewandowski / 데이비드 레반도프스키

 

 

 

영상 그래픽 전문가로 활동중인 1984년 미국인

 

2021년 8월 기준 구독자 40.4만명 / 업로드된 영상 3개 / 조회수 총합 1억2천만

 

 

 

현실공간을 찍은 비디오에 기괴하게 각기춤을 춰대는 나체의 캐릭터를 합성해 만든 영상을 업로드함

 

퀄리티라도 낮으면 모르겠는데 1080p화질과 높은 수준의 CG덕분에 불쾌한골짜기가 야무지게 유발되는것이 특징

 

 

 

 

 

 

 

2011년에 올라온 채널의 첫 영상

 

확실히 정상은 아니어 보이지만 아직 약맛이 덜함

 

 

 

 

 

 

2013년에 올라온 두 번째 영상

 

채널에 올라온 세 개의 영상 중 가장 조회수가 높음(81,000,000회)

 

더 다채로워진 각기춤과 더 발전한 스토리

 

 

 

 

 

 

 

2017년에 올라온 세 번째 영상

 

스시를 먹으러 일본 도심에서부터 바다로 향하는 감동휴먼다큐

 

더 이상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영상의 비주얼

 

 

 

 

 

세 영상을 다 보면 알겠지만 사실 얘네는 스토리가 이어지는거임

 

마트에 들러서 장보고(1번영상), 장보다가 약속 늦어서 차타고 가다가 풍선타고(2번영상), 풍선타고 내려와서 스시먹으러가고(3번영상)

 

 

 

 

 

 

와 근데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길래 이런 영상을 제작하는걸까?

 

 

image.png 약혐) 기괴한 영상 단 세 개로 조회수 1억넘긴 유튜버


이 사람 Vimeo를 보면 알 수 있음

 

무려 톰크루즈 주연의 SF영화 <오블리비언, 2013> 의 기계생명체 CG작업을 맡은 팀의 일원임

 

비메오에도 영상은 많이 없지만 모두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하니 한 번 보는걸 추천

 

 

위에 올라온 유튜브 영상들도 설명란을 참고해보면 혼자서 뚝딱 만든게 아니라 여러사람이 붙어서 작업함

 

 

 

 

 

 

 

image.png 약혐) 기괴한 영상 단 세 개로 조회수 1억넘긴 유튜버

 

 

여담으로 세 번째 영상 time for sushi 마지막 부분을 보면 이런 굿즈들을 판매한다고 나오는데

 

 

영상 마무리를 위한 유쾌한 컨셉일 것 같지만

 

 

 

cvxdfef.png 약혐) 기괴한 영상 단 세 개로 조회수 1억넘긴 유튜버

 

실제로 판매중임

 

심지어 다 Sold out

 

 

전신 바디필로우 약 10만원, 필로우 커버 개당 약 5만원, 바디타올 약 2만원

 

첫 번째 프리미엄 체스 세트 90,000$ 한화 약 9천만원ㅋㅋㅋㅋㅌㅌㅌㅋㅋ

 

 

세상은 넓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또야구리 2021.08.24 16:24
    이게 상품화 되다니 말도 안되..ㅋㅋ
  • 0341 2021.08.26 22:19
    기괴해서 보게 되는듯.
  • 말사자 2021.09.17 12:07
    어이구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07 미스테리/미재 미국에서 찍은 하늘에 떠 있던 이상한 막대기(?) 영상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
15006 일생/일화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곡이 창고에서 발견됨 new 재력이창의력 2024.12.18 0
15005 문명/역사 개또라이같은 로스트 테크놀로지 복원 사례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3
15004 문명/역사 알렉산더 대왕 의외의 사실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
15003 미스테리/미재 베르사유 궁전에는 정말 화장실이 없었을까?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
15002 문명/역사 첩보원의 자질 '개쩌는 그림 실력'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2
15001 일생/일화 아동 성범죄자 신고한 신부 파문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0
15000 문명/역사 중세시대 요로결석 치료법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2
14999 미스테리/미재 이슬람 문화권 전통 식사 예절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82
14998 자연/생물 뱀에 물려 죽기 싫은 사람들의 발악 결과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423
14997 문명/역사 조선시대에 호랑이를 잡으면 의외로 받게 되는거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91
14996 문명/역사 학교 사물함 뒤에서 50년뒤에 발견된 지갑 6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61
14995 문명/역사 태어나서 처음 비행기를 탄 원시인이 한 생각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43
14994 문명/역사 세계 각국 대학교 캠퍼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33
14993 미스테리/미재 QWER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51
14992 미스테리/미재 1984년 다이제 가격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43
14991 문명/역사 단군신화 쑥 마늘의 진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50
14990 문명/역사 김정일이 남긴 유서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67
14989 문명/역사 삼국지 하후돈의 인성 일화 모음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38
14988 일생/일화 전기충격을 통해 망상을 치료하는 방법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30
14987 문명/역사 어제 그리스에서 발굴된 중세 비잔틴 벽화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39
14986 미스테리/미재 (약혐)올해로 40년이 된 최악의 산업재해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58
14985 사고/이슈 미녀와 섹스하기 위해 돈을 벌었다는 77세 남성의 최후.. 1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61
14984 문명/역사 1978년 어느 겨울날 덕수궁의 모습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21
14983 기타지식 요즘 서구권 만화가 쇠락한다는 이유..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1 Next
/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