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 패전 이후 산산조각난 조국을 영국 프랑스 그리스 아르메니아의 공격에서 지켜냈고
아프간 같은 변방국도 아닌 수백년간 이슬람의 종주국이었던 오스만 제국을 세속주의와 민주주의로 물들였으며
히잡 착용 금지, 일부다처제 폐지, 1930년에 여성 투표 도입 등으로 당대 여성 인권을 극한으로 올렸으며
읽기도 쓰기도 어려운 아랍어를 버리고 라틴 문자 기반의 터키어를 도입시켰고
무엇보다 지금 에르도안이 이슬람으로 다시 물들일지언정 그 물결을 수십년동안 유지시킬 기반을 만든 사람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대체 어떻게 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