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장(風葬)은 시신을 지상에 노출시켜 풍화시키는 장례법이다.
현재 티벳은 풍장이라는 장례법을 아직도 지키는 중이다,
풍장이라고 하면 보통 시신을 자연에 맡겨서 알아서 자연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으로 다들 알고 있지만
티벳은 다르다,
티벳에 풍장은 장례가 끝나면 마지막 절차로 독수리에게 시신을 인신공양하는 장례법인데
독수리에게 먹기 좋게 시신을 해제하여 독수리에게 준다,
처음에 내장 그리고 살덩이 마지막으로 뼈만 남았을때 독수리는 뼈를 잘먹지 않음으로 보리가루를 섞어 독수리에게 준다.
시신이 부산물이 많이 남아 있을수록 유족들은 고인이 좋은곳으로 못간다고 생각해 안타까워 한다고 한다....
티벳의 장례문화 풍장 :: MIGHTY (tistory.com) <- 극혐 주의 심약자는 누르지 말것 괜히 비추 주지 말고....
독수리들이 만찬을 위해 정해진 장소에서 대기중이다.
티벳에 수도승들은 망자를 좋은곳으로 보내기 위해 의식을 행하는 중이다.
의식이 끝나면 독수리를 불러모아 좋은곳으로 갈수 있게 자리를 비켜준다.
의식이 끝나는 동안 수도승은 멀리서 광경을 지켜본다,
의식이 거의 막바지로 가면 독수리들이 딱딱한 부위를 먹지 않으므로 먹기좋게 부위를 다듬고 빵가루나 보리가루를 섞어
남은 부위와 섞는다.
독수리들이 마지막 의식을 치루기 위해 모여든다,
부산물이 모두 사라지면 이로써 풍장의 장례 절차는 모두 끝나게 된다.
복잡한 느낌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