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사고/이슈
2022.01.01 20:34

타이타닉 실시간 시뮬레이션

조회 수 293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조용하다가 갑자기 사람 목소리 나와서 좀 놀랄수도 있음

제목 그대로 충돌부터 침몰까지 시간 왜곡없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임

원본 영상 들어가보면 설명란에 타임라인대 별로 쭉 정리되어있는데 그 중에 몇개만 번역해서 정리할게 이해하기 쉽도록 의역한게 많으니 이해좀ㅠ

숫자 링크 누르면 바로 유툽 원본 영상으로 넘어 가짐.

 

0:30 - 빙하 발견

1:05 - 빙하와 충돌함

6:06 - 배를 정지 시켜놓고 피해 상황을 확인함

7:44 - 스미스 선장의 지시에 따라서 다시 출발함 

19:41 - 마지막 정지 (이때부터 침몰 시작 시점인듯)

20:04 - 밸브를 모두 열어 연돌에서 증기를 배출시킴 (보일러의 폭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함)

38:08 - 타이타닉호가 우현으로 기울기 시작함

43:03 - 토마스 앤드류(타이타닉의 설계자)가 타이타닉이 1~2시간 안에 침몰할 것이라고 추정함

46:23 - 첫번째 조난신호를 보냄

48:38 - 수평선 너머에 다른 선박의 불빛이 포착 됨

53:07 - 승객을 대피시킬 구명정들이 준비 됨

58:20 - 카르파티아호(타이타닉 생존자들을 구출했던 선박)가 타이타닉의 조난신호에 응답함 

1:01:29 - 7번 구명정을 내보냄 (이후로 구명정 타임라인이 꽤나 많은데 중복되는게 루즈해질까봐 이건 따로 언급 안 할게)

1:06:04 - 전신 담당자(통신사)가 SOS신호를 보내기 시작

1:08:02 - 복스홀 장교가 조난표시용 신호탄을 발사함

1:10:24 - 카르파티아호가 타이타닉쪽으로 항로를 변경

1:11:03 - 연돌에서 더이상 증기가 배출되지 않음

1:13:20 - 우현으로 더 기울어 5번 보일러실이 침수 됨

1:28:22 - 배수펌프가 작동됨

1:36:57 - 수위가 타이타닉의 명패가 위치한 곳까지 차오를 만큼 침수된 상태

1:39:37 - 좌현쪽으로 기울기 시작함

2:09:31 - 수평선에서 보이던 불빛이 사라짐

2:22:12 - 현재 시각은 새벽2시, 타이타닉이 완전 침몰하기 까지 20분 남음 

2:29:39 - 타이타닉에서 마지막 구조신호가 발신됨

2:31:03 - 수위가 통신실까지 차올라서 구조신호 보내는걸 포기하고 통신실을 버림

2:34:01 -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가라앉은 부분에서 폭발음이 네번 들렸다고 함 (보일러실의 폭발로 추정)

2:39:05 - 여전히 타이타닉 호에는 1500명의 사람이 있음

2:39:23 - 전력이 나가버리고 가라 앉아있는 선수부분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타이타닉호가 반으로 갈라짐

2:40:36 - 타이타닉호가 완전히 침몰함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29 사고/이슈 (혈흔주의) 러시아 감옥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IS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741
2228 사고/이슈 미녀와 섹스하기 위해 돈을 벌었다는 77세 남성의 최후.. 1 재력이창의력 2024.12.15 426
2227 사고/이슈 약혐)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수습된 참혹한 시신 상태를 묘사한 내용 재력이창의력 2024.12.15 429
2226 사고/이슈 9.11 테러 직전 마지막 광고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77
2225 사고/이슈 미해군에게 포위될뻔한 중국항모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81
2224 사고/이슈 콩고에서 "알수 없는 질병" 으로 150명 이상 사망, WHO 긴급 조사중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07 566
2223 사고/이슈 러시아 남극기지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07 542
2222 사고/이슈 여고생 콘크리트 사건 주범 근황이라고 알려진 짤의 진실 1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476
2221 사고/이슈 딥웹 해커, 치명적 실수로 체포된 사건 3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1 1089
2220 사고/이슈 엘살바도르 범죄와의 전쟁 모습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0.31 604
2219 사고/이슈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꾸준함이진리 2024.10.11 1414
2218 사고/이슈 8살 소원이 죽음의 진실 [스크롤 압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1329
2217 사고/이슈 현재 미국에서 논란인 재판중에 자살한 흑인 꾸준함이진리 2024.10.11 1471
2216 사고/이슈 이쯤 되면 확산하고있는 음모론 (feat. 이스라엘) 재력이창의력 2024.10.02 928
2215 사고/이슈 이탈리아 철도 검표원 근황 10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9 1422
2214 사고/이슈 헬기 하나 홀라당 태워먹은 러시아 고등학생들 2 꾸준함이진리 2024.09.28 836
2213 사고/이슈 17년 간 아동 강간 살인범으로 살았던 남자 꾸준함이진리 2024.09.28 713
2212 사고/이슈 북한 사형 죄목 추가 꾸준함이진리 2024.09.28 776
2211 사고/이슈 미국에서 실수하면 겪는 댓가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8 810
2210 사고/이슈 여기저기 어그로를 끄는 우크라이나 5 꾸준함이진리 2024.09.25 449
2209 사고/이슈 미얀마 불꽃축제 레전드 사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403
2208 사고/이슈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간접체험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284
2207 사고/이슈 빅쇼트 명대사와 리먼 브라더스(서브프라임) 사태 꾸준함이진리 2024.09.25 241
2206 사고/이슈 200년 전 고고학자의 메시지가 발견됨 재력이창의력 2024.09.24 406
2205 사고/이슈 현재 미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수준인 임신부 [사진주의] 재력이창의력 2024.09.24 2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0 Next
/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