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1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img271.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357.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365.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373.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381.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389.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397.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405.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413.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421.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429.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437.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445.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453.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460.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467.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479.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537.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545.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553.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561.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569.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577.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580.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583.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586.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589.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592.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img942.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전부 허블 우주 망원경이 촬영한 사진입니다.

 

 

얇고 실가닥과 굵은 빔 같은 것들은 모두 인공위성이 망원경 표적을 관측하는 도중 시야를 지나간 모습입니다.

 

요즘 건설되는 망원경과는 달리 시야가 넓은 망원경이 아니지만,

 

장비 성능이 워낙 좋기 때문에 멀리서 어둡게 보이는 인공위성도 쉽게 포착됩니다.

 

hst_fov_2.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허블 망원경에 내장된 ACS 카메라가 한 번에 촬영할 때 구역의 크기)

 

또한, 허블 망원경과 고도가 비슷하거나 더 높은 저궤도 위성의 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망원경에 위성이 찍히는 사례의 빈도 역시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10000초에 가까운 장시간 관측이 실행되는 경우, 인공위성이 지나간 흔적이 거의 빠짐없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jemn03010_drc.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위는 어제 촬영된 10125초 노출 사진입니다. 허블 망원경이 이 부분을 촬영하는 동안 인공위성 3대가 지나간 흔적이 보입니다.

 

img1008.jpg 우주 망원경을 멀리 발사해야 하는 이유
 

향후 스타링크 같은 저궤도 위성 컨스텔레이션이 완성되었을 때 허블 망원경이 600초 노출하면 다섯 번 중 한 번 꼴로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뮬레이션 이미지입니다.

 

물론 이를 보정하는 소프트웨어도 존재하고 계속 발전 중이기도 하며(위 사진들은 모두 보정 실패 사례입니다), 지상보다야 지구 저궤도가 관측 요건이 훨씬 좋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곳에 있는 인공위성의 수가 너무 많고, 앞으로는 훨씬 더 많을 관계로,

 

지구 주변 역시 지상처럼 언젠가는 망원경이 질 좋은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피해야 할 관측 장소임이 틀림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그러치 2022.02.06 22:45

    아저씨! 사진 찍으니까 좀 비키시라고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13 일생/일화 유럽이 4번 연속 금리 인하한 이유.. 재력이창의력 2024.12.19 144
15012 문명/역사 조선시대 가짜남편사건 재력이창의력 2024.12.18 229
15011 미스테리/미재 이상할정도로 전세계에서 갑자기 목격되고 있는 드론들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281
15010 사고/이슈 (혈흔주의) 러시아 감옥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IS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265
15009 미스테리/미재 드디어 북한군 드론 신작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272
15008 미스테리/미재 ChatGPT는 어떻게 말을 할 줄 알게 되었나?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86
15007 미스테리/미재 미국에서 찍은 하늘에 떠 있던 이상한 막대기(?) 영상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237
15006 일생/일화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곡이 창고에서 발견됨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98
15005 문명/역사 개또라이같은 로스트 테크놀로지 복원 사례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232
15004 문명/역사 알렉산더 대왕 의외의 사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225
15003 미스테리/미재 베르사유 궁전에는 정말 화장실이 없었을까?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204
15002 문명/역사 첩보원의 자질 '개쩌는 그림 실력'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218
15001 일생/일화 아동 성범죄자 신고한 신부 파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92
15000 문명/역사 중세시대 요로결석 치료법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196
14999 미스테리/미재 이슬람 문화권 전통 식사 예절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545
14998 자연/생물 뱀에 물려 죽기 싫은 사람들의 발악 결과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607
14997 문명/역사 조선시대에 호랑이를 잡으면 의외로 받게 되는거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551
14996 문명/역사 학교 사물함 뒤에서 50년뒤에 발견된 지갑 6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522
14995 문명/역사 태어나서 처음 비행기를 탄 원시인이 한 생각 재력이창의력 2024.12.15 503
14994 문명/역사 세계 각국 대학교 캠퍼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491
14993 미스테리/미재 QWER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재력이창의력 2024.12.15 517
14992 미스테리/미재 1984년 다이제 가격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500
14991 문명/역사 단군신화 쑥 마늘의 진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508
14990 문명/역사 김정일이 남긴 유서 재력이창의력 2024.12.15 539
14989 문명/역사 삼국지 하후돈의 인성 일화 모음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4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1 Next
/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