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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6).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1).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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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북조선 빨갱이들을 담당하는 대북 파트, 대외정보를 담당하는 해외 파트, 국내안보를 담당하는 국내파트, 그리고 지원부서인 기획조정실 총 4개 조직으로 나뉨.

 

해외와 대북 쪽은 미디어매체를 통해 뭐하는 곳인지 전국민이 어렷풋하게 하는 곳이지만 국내파트는 상당히 생소함. 이들이 맡는 업무는 첨단기술 유출방지, 마약등의 국가기반을 흔들어 놓을 수 있는 강력범죄 차단 혹은 댓글부대 같은 일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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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짤로 예를 들은 것처럼, 단순히 잠입하여 증거를 모으는 것 말고도 이런 다각적인 정보를 총합하여 좀 더 구체적인 사항까지 파악해내는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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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곽에는 국정원 후보생들을 교육하는 전용교장이 있음. 10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후보생들은 여기서 45주에 걸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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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은 기본적으로 매주 1회 실시하며 경찰용 리볼버부터 국산 군용총기, 외국제 총기까지 여러 종류의 총을 다룰 수 있도록 훈련 받음.

 

후반기에는 보직에 따라 여러가지 전문화 교육을 받도록 실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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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범죄 파트 지원자들에게는 마약에 대해서 교육이 이뤄짐. 미각으로 마약을 구분하거나 직접 제조하는 실험도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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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담력, 정신력 강화를 위해 특전사와 UDT에 위탁하여 3주에 걸쳐 공수훈련, 해상훈련도 이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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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등에서는 뭔가 거창한 곳에서 일사분란하게 일할 것처럼 묘사되었으나 실제로는 연회색빛의 무미건조한 사무실에서 평범한 회사원들처럼 업무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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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진 언론의 취재가 불가능했던 곳이라서 카메라 들이미니까 직원들이 많이 어색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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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 업무는 외부뿐만 아니라 타부서한테도 비밀로 해야함.  그래서 다른 팀끼리는 서로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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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배우자나 가족한테도 자신의 업무에 대해서 밝히지 않음. 그래서 이혼이나 가정파탄도 심심치 않게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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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과학기술 분야는 단순히 책이나 인터넷만으로는 배우기 힘들어서 아예 해당업종 종사자들을 찾아가 단기속성으로 과외를 받을 정도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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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수십년이 지났고 빨간 마티즈나 인도네시아 외교관 노트북 탈취 같은 ㅂ신짓도 많이 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수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위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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