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383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0 (16).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1).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2).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국정원은 북조선 빨갱이들을 담당하는 대북 파트, 대외정보를 담당하는 해외 파트, 국내안보를 담당하는 국내파트, 그리고 지원부서인 기획조정실 총 4개 조직으로 나뉨.

 

해외와 대북 쪽은 미디어매체를 통해 뭐하는 곳인지 전국민이 어렷풋하게 하는 곳이지만 국내파트는 상당히 생소함. 이들이 맡는 업무는 첨단기술 유출방지, 마약등의 국가기반을 흔들어 놓을 수 있는 강력범죄 차단 혹은 댓글부대 같은 일을 함.

 

 

 

 

 

 



 

 

 

 

0 (7).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8).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9).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10).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11).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12).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위 짤로 예를 들은 것처럼, 단순히 잠입하여 증거를 모으는 것 말고도 이런 다각적인 정보를 총합하여 좀 더 구체적인 사항까지 파악해내는 수준임.

 

 

 

 

 

 

 

 

 

0 (51).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52).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서울 외곽에는 국정원 후보생들을 교육하는 전용교장이 있음. 10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후보생들은 여기서 45주에 걸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함.

 

 

 

 

 

 

 

 



0 (53).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54).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55).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56).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57).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58).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59).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62).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사격은 기본적으로 매주 1회 실시하며 경찰용 리볼버부터 국산 군용총기, 외국제 총기까지 여러 종류의 총을 다룰 수 있도록 훈련 받음.

 

후반기에는 보직에 따라 여러가지 전문화 교육을 받도록 실시함.

 

 

 






0 (63).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64).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65).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66).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67).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68).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국제범죄 파트 지원자들에게는 마약에 대해서 교육이 이뤄짐. 미각으로 마약을 구분하거나 직접 제조하는 실험도 포함됨. 

 

 

 

 

 

 

 



0 (73).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74).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75).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76).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77).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71).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72).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체력, 담력, 정신력 강화를 위해 특전사와 UDT에 위탁하여 3주에 걸쳐 공수훈련, 해상훈련도 이수해야 함.

 

 

 

 

 

 

 

 

 

 



0 (19).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20).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25).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영화등에서는 뭔가 거창한 곳에서 일사분란하게 일할 것처럼 묘사되었으나 실제로는 연회색빛의 무미건조한 사무실에서 평범한 회사원들처럼 업무를 봄. 

 

 

 

 

 

 



0 (26).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27).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28).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29).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30).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이전까진 언론의 취재가 불가능했던 곳이라서 카메라 들이미니까 직원들이 많이 어색해짐. 

 

 

 

 

 

 

 


0 (31).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32).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34).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35).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36).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37).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본인들 업무는 외부뿐만 아니라 타부서한테도 비밀로 해야함.  그래서 다른 팀끼리는 서로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름.

 

 

 

 

 

 

 



0 (38).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39).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40).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41).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42).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보통 배우자나 가족한테도 자신의 업무에 대해서 밝히지 않음. 그래서 이혼이나 가정파탄도 심심치 않게 일어남. 

 

 

 

 

 

 

 

 

0 (78).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79).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80).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81).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82).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83).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84).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특히 과학기술 분야는 단순히 책이나 인터넷만으로는 배우기 힘들어서 아예 해당업종 종사자들을 찾아가 단기속성으로 과외를 받을 정도라고 함.

 

 

 


 

 

 

 

 

 

0 (92).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93).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94).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0 (91).jpg 2005년 KBS가 취재한 국정원의 모습들


그로부터 수십년이 지났고 빨간 마티즈나 인도네시아 외교관 노트북 탈취 같은 ㅂ신짓도 많이 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수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위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뛰고 있음.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61 일생/일화 비행기는 연료를 얼마나 싣고 출발하는걸까?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618
14860 문명/역사 요즘 하면 아동 학대로 큰일나는 행동 꾸준함이진리 2024.10.11 645
14859 사고/이슈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꾸준함이진리 2024.10.11 577
14858 문명/역사 중국의 대만 상륙전 더욱 어려워질 예정 1 꾸준함이진리 2024.10.11 641
14857 문명/역사 아이들은 악한 사람을 알아챈다고 ???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576
14856 문명/역사 정부는 시장을 이기지 못한다는 역사적 사례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572
14855 사고/이슈 8살 소원이 죽음의 진실 [스크롤 압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532
14854 사고/이슈 현재 미국에서 논란인 재판중에 자살한 흑인 꾸준함이진리 2024.10.11 606
14853 자연/생물 늑대 무리에게 gps를 달고 추적한결과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43
14852 자연/생물 인간보다 DNA 염기서열 갯수 많은 생물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35
14851 자연/생물 흑범고래 새끼를 입양한 범고래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788
14850 자연/생물 흔한 캐나다의 거대 철갑상어 수준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36
14849 자연/생물 금붕어 품종들의 흥미로운 사실들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769
14848 자연/생물 다이어트에는 저염식을 하라는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789
14847 자연/생물 드론이 포착한 순록 떼의 방어 행동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09
14846 자연/생물 우리 몸에 소리가 전파되는 과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770
14845 자연/생물 자연이 지켜낸 날지 못한 새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05
14844 자연/생물 아프리카에서 갑자기 나타난 바이러스 1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24
14843 자연/생물 바다에서 가장 큰 동물들을 간단하게 알아보자 꾸준함이진리 2024.10.08 766
14842 자연/생물 뻐꾸기라고 탁란에 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꾸준함이진리 2024.10.08 733
14841 자연/생물 (아주 약혐) 뇌수술 도중 악기를 연주하는 환자들 꾸준함이진리 2024.10.08 754
14840 자연/생물 인간이 육식동물에 가까운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755
14839 자연/생물 동물 세계에서 체급이 중요한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771
14838 자연/생물 신장투석 환자들에게 사용되는 바늘 크기 1 꾸준함이진리 2024.10.08 783
14837 자연/생물 만지면 진짜 큰 일나는 위험한 식물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7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5 Next
/ 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