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IOC가 4년마다 개최하는 국제 스포츠 대회로 지구촌 인류 최대 축제이다
올림픽에는 28종 공식 종목이 있으며 그외 추가 종목은 개최국의 요청시 일시적으로 설치된다
대표적인 28종 올림픽 공식 종목들 중에 몇가지를 알아보자
1.싸이클 - 종주국 프랑스
사이클링(cycling) 또는 자전거 타기는 교통과 레크리에이션, 스포츠등을 위해 자전거를 타는 것을 말한다. 사이클을 이용하여 속도를 겨루는 것이 자전거 경기이다. 일반적인 이륜 자전거 이외에도 외발자전거나 삼륜, 사륜 자전거 등을 이용하기도 한다.
사람의 힘으로 자전거를 움직여 속도 경쟁에 임하는 경기를 말한다
자전거가 운동 수단으로써 도로 경기를 가졌던 것은 19세기 프랑스 파리와 루엔을 잇는 코스를 달린 경기가 처음이었으며, 그 후 미국 시카고에서 제1회 선수권 대회 이후, 올림픽에서는 제1회 아테네 올림픽 대회를 제외하고 줄곧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왔다.
2.태권도 - 종주국 한국
태권도는 한국이 종주국인 현대 무술이며, 발차기를 중심으로 손과 발 및 기타 다른 신체부위를 이용해서
상대방을 효과적으로 제압하는 것을 지향하는 무술이다.
세계에서 가맹국이 가장 많은 무도 스포츠이며 태권도보다 가맹국이 많은 스포츠는
배구 연맹(220개국) 탁구(218개국) 농구(213개국) 육상(212개국) FIFA 축구 연맹(209개국)뿐으로
사실상 무술로는 세계 최대 가맹국(2017년7월기준 207개국 가맹)을 보유하고 있는 무도 스포츠이다
3.배구 - 종주국 미국
배구는 각 6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네트를 사이에 두고 볼을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서로 쳐 넘기며 진행하는 스포츠다.
YMCA 체육부장 윌리엄 모건(William G. Morgan)이 창안하였으며, 5명이 한 팀을 이뤄 21점제로 시작되었으나 6인제, 15점제, 로테이션제라는 6인제 국제규칙으로 확립되었다.
4.복싱 - 종주국 영국
사실 복싱의 기원을 따지기에는 무리이며 그 연대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격투기 중에 하나이다
단 근대 영국에서 현대 권투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프라이즈 파이팅(prize fighting)포즈가 등장했다
근대 복싱의 탄생은 18세기 그 영국에서 시작되었으며. 당시 검술과 곤봉술로 이름이 난 제임스 피그가 런던에 복싱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제자들에게 복싱을 가르쳤다. 당시는 맨손으로 싸웠으며, 승자는 상금을 받았으므로 복서를 프라이즈 파이터라고 불렀는데
이것이 바로 프로복서의 전신이 되었다.그뒤 피그의 제자 잭 브로턴이 처음으로 스포츠화하였다.
5.유도 - 종주국 일본
그래플링계의 무술 중에 하나이며 레슬링과 같이 그래플링 기술이나 낙법에 익숙하지 않다면 난이도가 높아지는 무술 중 하나
서양에서도 일본의 유도와 비슷한 캄프링겐과 하프소딩 상태에서 쓰는 그래플링들이 당연히 존재한다.
그것이 근대로 오면서 주로 맨손을 이용한 공격과 방어로 상대를 제압하거나 호신을 위한 것이 목적인 무술로 변화했다
6.테니스 - 종주국 영국+프랑스
코트 중앙에 네트를 두고 라켓을 이용해 상대의 코트에 원 바운드 또는 노 바운드로 공을 쳐 득점의 다과로 승부를 가르는 구기 경기. 공은 테니스 볼이라고 불리며 노란 형광색 또는 형광 녹색을 띄고 있다. 게임의 방식은 두 가지로, 1:1로 승부를 벌이는 단식, 2:2로 팀을 이뤄 승부를 벌이는 복식이 있다.
주로 서구권에서 인기가 많다. 특히 여성 스포츠 중에서는 압도적인 인기 종목이며 여성 테니스선수들이 다른 종목의 여성선수들보다 페이나 인지도나 대접 면에서 확실히 제일 높다.
한국 미국 영국 스웨덴
프랑스 일본 그리스
상위 지구촌 5개 대륙의 7개 국가들만이 올림픽 28종 종주국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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