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아래에 사건 설명 있습니다.
로씨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
평상시 이 아재가 징집에서 도망치고 어떻게든 전쟁 참전 피하려 드는 러시아의 젊은이들에게 일갈해 왔음.
극단주의자들에게 잘 먹히는 수위 센 발언을 해 가며 잘 먹고 잘 나가던 와중,
러시아 남자들이 다 끌려 가는데, 이 아재의 아들(21세, 다니일 솔로비요프)이 징집되지 않고 특혜 받아 런던에서 모델 활동 한다고 고발성 뉴스가 나옴.
그 뉴스에 분노하며 화 ㅈㄴ 냄ㅋㅋ 생방송에서ㅋㅋ
아들이 런던에 있는 것 맞다고, 참전시키진 않을 거라고 선언해 버림.
당연히 러시아 국내 여론과 해외 여론은 뒤집어지고 난리 났음.
평소 '조국을 위해 너의 아들을 전장에 던져라!' 이래 놓고 내 아들은 안된다 이 지랄 해 버려서. 그것도 생방송에서...ㅋㅋ
네. 개 씹 쌉게이 위선자였습니다. 이 아재 하차할지는 모르겠네요.
길거리 표지판까지도 영어 빼고 있잖아. 근데 고위층들은 지 새끼들 전부 영국미국으로 유학보내서 살아있는 영어배우게 하는데 온갖정성을 다 쏟거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