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3426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때는 15세기 포르투갈이 처음으로 인도를 향해 항해사업을 시작하던 시기

 

그때 처음으로 베르데 곶을 넘어 서아프리카를 돌아가고 있을때 일화임

 

3.5j3x3ty7j.jpg 약혐)아프리카 원주민이 물웅덩이를 피하던 이유

당시에는 아프리카가 얼마나 큰지 몰랐기때문에 해안이 보이는 항로를 선택하여 폭풍이 불때는 상륙하여 폭풍을 피하기도하고

 

내륙을 탐험하며 조금씨 미지의 세계를 벗기고 있었음. 한번은 포르투갈 항해사들이 폭풍우를 피하여 육지에 상륙해 폭풍우가

 

그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마침내 비가 점점 잦아들고 다시 항해를 시작하려 하였을때 처음 본 사람들이 나타났음

 

바로 그곳에 살고 있던 아프리카 원주민들 서로 신기하게 바라보았다고 함 그러다가 누군가 먼저 용기내서

 

다가 갔다고 하는데

 

다운로드.jpg 약혐)아프리카 원주민이 물웅덩이를 피하던 이유

" 오 처음 보는 사람들이다 ㅎㅇㅎㅇ"

 

1000_F_243705745_IeVTaUMLlNhFVbnf7Cz4v3nc9oorXDVf.jpg 약혐)아프리카 원주민이 물웅덩이를 피하던 이유

 

" 피부가 하얀 신기한 사람이다!!"

 

다행히도 둘다 적대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이야기가 통해는지는 모르지만 평화적으로 교류를 시작했고

 

마을까지 초대되어 물물교환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음 가지고 있던 물건과 어느 정도 물과 식량을 교환한 포르투갈 항해사들은 

 

다시 항해에 나서기로 했고 원주민들이 배웅을 나오게 됨. 그런데 원주민들이 비가와서 생긴 물웅덩이를 보면

 

기겁하며 피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됨

 

pngtree-tears-water-puddle-spill-cartoon-png-image_4871989.png 약혐)아프리카 원주민이 물웅덩이를 피하던 이유

 

1000_F_243705745_IeVTaUMLlNhFVbnf7Cz4v3nc9oorXDVf.jpg 약혐)아프리카 원주민이 물웅덩이를 피하던 이유

" 으악 물웅덩이다!"

 

다운로드.jpg 약혐)아프리카 원주민이 물웅덩이를 피하던 이유

"엥? 쟤네들 왜저럼??"

 

물웅덩이를 기겁하며 피하는 모습을 본 포르투갈 항해사들은 포복절도 했다고 함 그깟 물웅덩이를 기겁하며

 

피하는 모습이 우스꽝스러웠던 것 이 웃긴 광경은 포르투갈 배로 돌아가는 동안 계속 반복되었다고 하는데

 

그냥 물웅덩이를 피하는 게 웃긴 포르투갈 항해사는 슬슬 쟤네가 미쳤나 생각이 들었다고 함 그래서 저 미개한

 

원주민들에게 뭔가 보여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몇몇 항해사가 대놓고 물웅덩이로 뛰어들어갔다고 함

 

pngtree-tears-water-puddle-spill-cartoon-png-image_4871989.png 약혐)아프리카 원주민이 물웅덩이를 피하던 이유

물웅덩이로 뛰어들어간 포르투갈 항해사들은 물장구도 치고 서로 물을 뿌리며 즐겁게 놀았다고 하는데 

 

이 모습을 본 원주민들은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쳤다고.... 포르투갈 항해사들은 도망치는 원주민을 보고 

 

다시 한번 크게 웃었고, 미개한 원주민들을 비웃으며 다시 항해준비를 마치고 출항을 하였음

 

그렇다면 원주민들은 왜 대체 물웅덩이만 보면 기겁을 하였는가?

 

 

 

 

다시 바다로 항해를 나선 포르투갈 항해사들에게 병이 생기기 시작함. 특이하게도 전에 그 아프리카에서

 

물웅덩이에서 놀던 그 사람들만 열병에 걸린거임. 그래서 사람들이 설마설마하고 있었는데

 

1640506f83e9de75.jpg 약혐)아프리카 원주민이 물웅덩이를 피하던 이유

(많이 순화된 이미지 입니다)

 

기생충들이 사람의 살을 뚫고 나오는 장면을 목격하였다고 함 (!)

 

기생충이 뚫고 나온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이 이야기는 항해기록으로 남아

 

포르투갈로 전해졌고, 그 후에 아프리카로 떠나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비 온후 물웅덩이를 피하게 되었다고 함

 

원주민들은 그 물웅덩이에 기생충이 살고 있었다는 걸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을 듯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61 일생/일화 비행기는 연료를 얼마나 싣고 출발하는걸까?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658
14860 문명/역사 요즘 하면 아동 학대로 큰일나는 행동 꾸준함이진리 2024.10.11 689
14859 사고/이슈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꾸준함이진리 2024.10.11 618
14858 문명/역사 중국의 대만 상륙전 더욱 어려워질 예정 1 꾸준함이진리 2024.10.11 683
14857 문명/역사 아이들은 악한 사람을 알아챈다고 ???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614
14856 문명/역사 정부는 시장을 이기지 못한다는 역사적 사례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610
14855 사고/이슈 8살 소원이 죽음의 진실 [스크롤 압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568
14854 사고/이슈 현재 미국에서 논란인 재판중에 자살한 흑인 꾸준함이진리 2024.10.11 644
14853 자연/생물 늑대 무리에게 gps를 달고 추적한결과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80
14852 자연/생물 인간보다 DNA 염기서열 갯수 많은 생물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71
14851 자연/생물 흑범고래 새끼를 입양한 범고래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24
14850 자연/생물 흔한 캐나다의 거대 철갑상어 수준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74
14849 자연/생물 금붕어 품종들의 흥미로운 사실들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05
14848 자연/생물 다이어트에는 저염식을 하라는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25
14847 자연/생물 드론이 포착한 순록 떼의 방어 행동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45
14846 자연/생물 우리 몸에 소리가 전파되는 과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06
14845 자연/생물 자연이 지켜낸 날지 못한 새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41
14844 자연/생물 아프리카에서 갑자기 나타난 바이러스 1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61
14843 자연/생물 바다에서 가장 큰 동물들을 간단하게 알아보자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04
14842 자연/생물 뻐꾸기라고 탁란에 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꾸준함이진리 2024.10.08 769
14841 자연/생물 (아주 약혐) 뇌수술 도중 악기를 연주하는 환자들 꾸준함이진리 2024.10.08 790
14840 자연/생물 인간이 육식동물에 가까운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791
14839 자연/생물 동물 세계에서 체급이 중요한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09
14838 자연/생물 신장투석 환자들에게 사용되는 바늘 크기 1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21
14837 자연/생물 만지면 진짜 큰 일나는 위험한 식물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5 Next
/ 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