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3424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때는 15세기 포르투갈이 처음으로 인도를 향해 항해사업을 시작하던 시기

 

그때 처음으로 베르데 곶을 넘어 서아프리카를 돌아가고 있을때 일화임

 

3.5j3x3ty7j.jpg 약혐)아프리카 원주민이 물웅덩이를 피하던 이유

당시에는 아프리카가 얼마나 큰지 몰랐기때문에 해안이 보이는 항로를 선택하여 폭풍이 불때는 상륙하여 폭풍을 피하기도하고

 

내륙을 탐험하며 조금씨 미지의 세계를 벗기고 있었음. 한번은 포르투갈 항해사들이 폭풍우를 피하여 육지에 상륙해 폭풍우가

 

그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마침내 비가 점점 잦아들고 다시 항해를 시작하려 하였을때 처음 본 사람들이 나타났음

 

바로 그곳에 살고 있던 아프리카 원주민들 서로 신기하게 바라보았다고 함 그러다가 누군가 먼저 용기내서

 

다가 갔다고 하는데

 

다운로드.jpg 약혐)아프리카 원주민이 물웅덩이를 피하던 이유

" 오 처음 보는 사람들이다 ㅎㅇㅎㅇ"

 

1000_F_243705745_IeVTaUMLlNhFVbnf7Cz4v3nc9oorXDVf.jpg 약혐)아프리카 원주민이 물웅덩이를 피하던 이유

 

" 피부가 하얀 신기한 사람이다!!"

 

다행히도 둘다 적대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이야기가 통해는지는 모르지만 평화적으로 교류를 시작했고

 

마을까지 초대되어 물물교환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음 가지고 있던 물건과 어느 정도 물과 식량을 교환한 포르투갈 항해사들은 

 

다시 항해에 나서기로 했고 원주민들이 배웅을 나오게 됨. 그런데 원주민들이 비가와서 생긴 물웅덩이를 보면

 

기겁하며 피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됨

 

pngtree-tears-water-puddle-spill-cartoon-png-image_4871989.png 약혐)아프리카 원주민이 물웅덩이를 피하던 이유

 

1000_F_243705745_IeVTaUMLlNhFVbnf7Cz4v3nc9oorXDVf.jpg 약혐)아프리카 원주민이 물웅덩이를 피하던 이유

" 으악 물웅덩이다!"

 

다운로드.jpg 약혐)아프리카 원주민이 물웅덩이를 피하던 이유

"엥? 쟤네들 왜저럼??"

 

물웅덩이를 기겁하며 피하는 모습을 본 포르투갈 항해사들은 포복절도 했다고 함 그깟 물웅덩이를 기겁하며

 

피하는 모습이 우스꽝스러웠던 것 이 웃긴 광경은 포르투갈 배로 돌아가는 동안 계속 반복되었다고 하는데

 

그냥 물웅덩이를 피하는 게 웃긴 포르투갈 항해사는 슬슬 쟤네가 미쳤나 생각이 들었다고 함 그래서 저 미개한

 

원주민들에게 뭔가 보여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몇몇 항해사가 대놓고 물웅덩이로 뛰어들어갔다고 함

 

pngtree-tears-water-puddle-spill-cartoon-png-image_4871989.png 약혐)아프리카 원주민이 물웅덩이를 피하던 이유

물웅덩이로 뛰어들어간 포르투갈 항해사들은 물장구도 치고 서로 물을 뿌리며 즐겁게 놀았다고 하는데 

 

이 모습을 본 원주민들은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쳤다고.... 포르투갈 항해사들은 도망치는 원주민을 보고 

 

다시 한번 크게 웃었고, 미개한 원주민들을 비웃으며 다시 항해준비를 마치고 출항을 하였음

 

그렇다면 원주민들은 왜 대체 물웅덩이만 보면 기겁을 하였는가?

 

 

 

 

다시 바다로 항해를 나선 포르투갈 항해사들에게 병이 생기기 시작함. 특이하게도 전에 그 아프리카에서

 

물웅덩이에서 놀던 그 사람들만 열병에 걸린거임. 그래서 사람들이 설마설마하고 있었는데

 

1640506f83e9de75.jpg 약혐)아프리카 원주민이 물웅덩이를 피하던 이유

(많이 순화된 이미지 입니다)

 

기생충들이 사람의 살을 뚫고 나오는 장면을 목격하였다고 함 (!)

 

기생충이 뚫고 나온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이 이야기는 항해기록으로 남아

 

포르투갈로 전해졌고, 그 후에 아프리카로 떠나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비 온후 물웅덩이를 피하게 되었다고 함

 

원주민들은 그 물웅덩이에 기생충이 살고 있었다는 걸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을 듯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648 우주/과학 'GBU-28' 벙커버스터의 위력 1 file 애플마소아마존 2021.07.31 326
14647 사고/이슈 'n번방 운영자' 박사 검거됨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18 162
14646 기타지식 '그 올바름'을 피해가지 못한 아마존 '반지의제왕' 캐스팅 근황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1.17 361
14645 사고/이슈 '그것이알고싶다'에 나온 역대급 싸이코패스 8 재력이창의력 2022.11.18 1173
14644 자연/생물 '깡' 하나는 독수리 안 부러운 까치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5.15 162
14643 사고/이슈 '나연이 사진이나 많이 보고가라' 채용공고 논란...억울함 호소 file 이미나에게로 2019.10.28 522
14642 자연/생물 '노인과 바다'가 인간찬가인 이유 4 file 사자중왕 2021.04.08 422
14641 자연/생물 '느려'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25 271
14640 일생/일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이후 강계열 할머니 근황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18 184
14639 문명/역사 '단골' 이라는 말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자 재력이창의력 2024.08.13 347
14638 미스테리/미재 '돈 줄테니 원유가져가세요' 마이너스 유가 등장!? 1 file 너의시간을사겠어 2020.03.30 260
14637 문명/역사 '무적해병'의 탄생 도솔산 지구 전투 애플소액주주 2020.05.31 270
14636 문명/역사 '미국 못믿어'…미 아프간 치욕 속 고개드는 '유럽 자립론'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1.09.14 288
14635 미스테리/미재 '미어캣들은 속았습니다'의 원본 3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7.09 392
14634 자연/생물 '번식왕' 100살 거북이, 공식 은퇴...후손 약 800마리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6.17 155
14633 미스테리/미재 '보이지 않는 손?' 세계 15대 비밀 결사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1.13 478
14632 문명/역사 '성수(Holy Water)'란 무엇일까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3.11.14 938
14631 탁상공론 '스시녀'라는 말에 대한 일본 여자의 생각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1.19 319
14630 자연/생물 '아기가 아파요' 새끼 물고 응급실 찾은 어미 고양이 화제 1 애플소액주주 2020.07.03 153
14629 문명/역사 '악착 같다' 라는 말의 기원 꾸준함이진리 2024.08.15 80
14628 사고/이슈 '여고생을 강간해라' 강간 의뢰인의 실체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10.12 808
14627 사고/이슈 '여성 캐릭터로 음란물 그림 게시·판매' 20대, 1심 벌금형 4 file 재력이창의력 2023.07.10 5547
14626 자연/생물 '우한 폐렴'처럼 지역을 포함하는 이름의 질병들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2.28 130
14625 사고/이슈 '이춘재 8차 옥살이 20년' 윤성여씨, 얼굴과 이름 공개 file 김짤리젠노예 2020.08.16 401
14624 문명/역사 '인류 암흑기 봉인 풀리나'..교황청, 비오 12세 문서고 첫 개방. GISA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03 2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6 Next
/ 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