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5년
미국 대선, 대만 대선이 실시되며 양국 모두 지도자가 바뀌는 시기로 어쩌면 가장 혼란스러울 시기가 될 가능성이 높음. 중국 입장에 대만침공을 노리기에 좋을 시기이기도 함
중국은 5년마다 국가계획을 설립하는데 새로운계획이 시작되는 시기임.
(2) 2027년
중국군 건군 100주년이며, 동시에 시진핑 주석의 4연임이 결정되는 시기, 미국에서는 이 시기가 제대로 된 중국의 해상전력이 마련되는 시기라고 보고 있음.
일단, 중국에서 대만까지의 거리가 상당함. 가장 가까운 푸젠성이랑 200km정도 떨어져 있는데 상륙작전 하려면 대형수송함 필수임.
그리고 중국공산군은 상륙작전한 적 딱 한번 있는데 금문도에 중국어선에 군인 2만명 태워서 보냈다 몰살당한 이력이 있음.
그리고 2시간만에 오끼나와에서 날아오는 주일미군, 4시간만에 날아오는 주한미군 항공전력을 막으려면 함재기도 있어야 하는데 지금 중국이 보유하고 있는 랴오닝 항공모함은 스키점프 대방식에 카지노로 쓴다고 만들다만 항모 사다가 만든 물건이며 2번함 산둥함도 엇비슷하다고 함.
3번째 푸젠함부터 전자식 사출기를 갖춘 제대로 된 중형 항모임. 근데 문제는 함재기 상태가 그닥인데 J-15는 러시아 SU-33 베낀 모델임.
2번함까지는 스키점프로 이륙해야 해서 연료와 무장을 반만 갖춘 채 이륙해야 함. 제대로된 함재기는 FC-31로 미국의 F-35A를 해킹해서 만들었다고 알려진 정식제명 J-35임. 이것도 아직 양산전임.
즉, 아직 제대로된 해상전력 자체가 준비가 안되어 있고, 그저 둥평-21 극초음속 미사일로 미국항모 잡겠다고 하고 있는데 이것을 미국도 알고 있음.
게다가 둥펑-21도 움직이는 항모나 군함을 격추하려면 발사후에 중국위성이 유도해줘야 하는데 미국 전자전기가 떠서 노이즈 만들면 이또한 소용없음. 그래서 중국이 준비가 제대로되는 2027년정도를 대만침공의 날 정도로 예측중이기도 함
(3) 가능성 낮음, 2030년 이후
대만 전 해군사령관은 전쟁 자체가 어마어마한 소모전이 필요하며 전쟁 시 중국은 해외에 투자한 투자비, 물자등을 죄다 소집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하기 쉽지 않기에 전쟁 가능성이 낮다고 제시함
또 미국 국방부 인도,태평양 담당 일라이 레트너 차관도 2030년 이전에는 전쟁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을 내놓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