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38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happy-new-year-2025-free-png.png 현재 양안전쟁 발발이 유력시 되는 시기들
 

 

(1) 2025년

 

미국 대선, 대만 대선이 실시되며 양국 모두 지도자가 바뀌는 시기로 어쩌면 가장 혼란스러울 시기가 될 가능성이 높음. 중국 입장에 대만침공을 노리기에 좋을 시기이기도 함

 

중국은 5년마다 국가계획을 설립하는데 새로운계획이 시작되는 시기임.

 

2027_logo2-1-transparent-1.png 현재 양안전쟁 발발이 유력시 되는 시기들
 

 

 

(2) 2027년

 

중국군 건군 100주년이며, 동시에 시진핑 주석의 4연임이 결정되는 시기, 미국에서는 이 시기가 제대로 된 중국의 해상전력이 마련되는 시기라고 보고 있음.

 

일단, 중국에서 대만까지의 거리가 상당함. 가장 가까운 푸젠성이랑 200km정도 떨어져 있는데 상륙작전 하려면 대형수송함 필수임.

 

그리고 중국공산군은 상륙작전한 적 딱 한번 있는데 금문도에 중국어선에 군인 2만명 태워서 보냈다 몰살당한 이력이 있음.

 

그리고 2시간만에 오끼나와에서 날아오는 주일미군, 4시간만에 날아오는 주한미군 항공전력을 막으려면 함재기도 있어야 하는데 지금 중국이 보유하고 있는 랴오닝 항공모함은 스키점프 대방식에 카지노로 쓴다고 만들다만 항모 사다가 만든 물건이며 2번함 산둥함도 엇비슷하다고 함.

 

3번째 푸젠함부터 전자식 사출기를 갖춘 제대로 된 중형 항모임. 근데 문제는 함재기 상태가 그닥인데 J-15는 러시아 SU-33 베낀 모델임. 

 

2번함까지는 스키점프로 이륙해야 해서 연료와 무장을 반만 갖춘 채 이륙해야 함. 제대로된 함재기는 FC-31로 미국의 F-35A를 해킹해서 만들었다고 알려진 정식제명 J-35임. 이것도 아직 양산전임.

 

즉, 아직 제대로된 해상전력 자체가 준비가 안되어 있고, 그저 둥평-21 극초음속 미사일로 미국항모 잡겠다고 하고 있는데  이것을 미국도 알고 있음. 

 

게다가 둥펑-21도 움직이는 항모나 군함을 격추하려면 발사후에 중국위성이 유도해줘야 하는데 미국 전자전기가 떠서 노이즈 만들면 이또한  소용없음. 그래서 중국이 준비가 제대로되는 2027년정도를 대만침공의 날 정도로 예측중이기도 함

 

 

images.jpeg-37.jpg 현재 양안전쟁 발발이 유력시 되는 시기들
 

 

 

(3) 가능성 낮음, 2030년 이후

 

대만 전 해군사령관은 전쟁 자체가 어마어마한 소모전이 필요하며 전쟁 시 중국은 해외에 투자한 투자비, 물자등을 죄다 소집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하기 쉽지 않기에 전쟁 가능성이 낮다고 제시함

 

또 미국 국방부 인도,태평양 담당 일라이 레트너 차관도 2030년 이전에는 전쟁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을 내놓았음.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610 미스테리/미재 올해 주요 국가들의 합계출산율 예상치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08 59
14609 문명/역사 어느 남자가 나폴레옹의 아들이란 소리를 들은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61
14608 자연/생물 노르웨이 오로라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18 62
14607 호러괴담 [살인자 이야기] 노인을 싫어했던 남성. 그의 형량은 360년. file 거울앞에거인 2021.07.18 62
14606 일생/일화 25년간 노예생활을 한 청년의 이아기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62
14605 문명/역사 70년대 밥 먹는 가족사진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64
14604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번제 -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5.07 66
14603 문명/역사 인류 역사상 가장 미개했던 치료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66
14602 일생/일화 이창호도 못참고 극딜 박은 매너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66
14601 문명/역사 1980년대 공중전화 털이로 20억원을 훔친 남자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67
14600 사고/이슈 활동지원사 밀쳐서 뇌손상시킨 지적장애 2급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08 67
14599 문명/역사 일본이 임진왜란 때 점령한 지역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68
14598 문명/역사 최근 이스라엘 모사드의 암살작전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68
14597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분차치 교육 -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24 69
14596 문명/역사 마추픽추의 실제 건설 연도 꾸준함이진리 2024.08.07 69
14595 사고/이슈 이슬람 난민의 칼부림으로 폭동났다고 하던 영국 근황 재력이창의력 2024.08.08 69
14594 문명/역사 2년 동안 씹힌 요청을 1시간 만에 들어주게 한 방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70
14593 사고/이슈 트럼프 암살 사주한 파키스탄인 체포 재력이창의력 2024.08.08 70
14592 일생/일화 전주시청에 퇴직금 전액 기부한 택시기사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18 71
14591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회상전차 -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29 71
14590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비 오는 날의 방문자 -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29 72
14589 문명/역사 이순신장군의 난중일기에 가장 많이 나온 내용 순위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72
14588 문명/역사 공대의신으로 모셔지고 있는 범죄자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73
14587 호러괴담 [살인자 이야기][미제 사건] 줄리아 밀실 살인사건. file 거울앞에거인 2021.07.18 74
14586 문명/역사 레딧에서 뽑은 역사적인 희귀 사진 모음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5 Next
/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