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3110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4대 항전장비

- AESA 레이더 : 다수 표적을 동시 탐지, 식별, 추적하는 레이더

- IRST : 대상 표적의 적외선 신호를 탐지 및 추적하는 장비

- EO TGP : 대공 및 대지 표적에 대한 주야간 탐지 및 추적 장비

- EW Suite : 위협 신호를 탐지, 식별, 교란, 재밍하는 전자전 장비

 

*국산화율 계산은 전체 비용 대비 외국산 비용을 제외한 비율

 

 

1) 엔진

IMG_0569.jpeg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의 엔진 및 4대 항전장비 국산화율
IMG_0534.jpeg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의 엔진 및 4대 항전장비 국산화율
IMG_0535.jpeg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의 엔진 및 4대 항전장비 국산화율
IMG_0536.jpeg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의 엔진 및 4대 항전장비 국산화율
- 생산업체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한화가 미국 GE의 F414-400K 엔진*을 라이센스 생산

(*보잉 F/A-18E/F 슈퍼호넷, 사브 그리펜NG 등과 동일 엔진)

- 국산화율은 40%로 일체형 블레이드/디스크, 회전체 부속 등 해당

- 엔진과 별도로 보조동력장치(APU)의 국산화율은 92.78%

 

 

2) AESA(능동 전자주사식 위상배열) 레이더

IMG_0570.jpeg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의 엔진 및 4대 항전장비 국산화율
IMG_0537.jpeg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의 엔진 및 4대 항전장비 국산화율
- 생산업체 : 한화시스템(국방과학연구소 공동개발)

- 현재 HW 개발은 거의 완료, SW 개발 진행 중

- 국산화율은 89%

- 향후 현재 시제품에 들어간 유럽 설계 GaN 모듈도 국산화 예정

 

 

3) IRST(적외선 탐지 및 추적 장비)

IMG_0572.jpeg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의 엔진 및 4대 항전장비 국산화율
IMG_0540.jpeg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의 엔진 및 4대 항전장비 국산화율
- 생산업체 : 한화시스템

- 레오나르도의 Skyward IRST* HW 라이센스 생산

(*사브 그리펜NG와 동일한 IRST)

- 다만, SW는 KF-21에 맞게 전면 국산화 진행중

- 국산화율은 37%

 

 

4) EO TGP(전자광학 표적획득 및 추적 장비)

IMG_0573.png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의 엔진 및 4대 항전장비 국산화율
IMG_0538.jpeg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의 엔진 및 4대 항전장비 국산화율
- 생산업체 : 한화시스템

- 백만화소(SXGA, 1280X1024)급 적외선 검출기 등 최신 사양 적용

- 국산화율은 82%

 

 

5) EW Suite(통합 전자전 체계)

IMG_0574.jpeg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의 엔진 및 4대 항전장비 국산화율
IMG_0539.jpeg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의 엔진 및 4대 항전장비 국산화율
- 생산업체 : LIG넥스원

- 전자전 능력을 통해 항공기를 능동적으로 방어하는 장비

- 상당히 발전적이고 유연한 설계가 반영되었다는 평가

- 국산화율은 77%

 

 

IMG_0575.png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의 엔진 및 4대 항전장비 국산화율
이처럼 많은 업체 및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개발중인 KF-21은

오는 2026년 block-1 개발 완료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block-1 : 공대공 능력 버전으로 2026년 2/4분기까지 개발)

(block-2 : 공대공/지/해 멀티롤 버전으로 2028년 말까지 개발)

 

참여하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합니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610 일생/일화 의외로 여전히 하고 있는 올림픽 폐지 종목 재력이창의력 2024.08.08 112
14609 문명/역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달력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08 101
14608 사고/이슈 활동지원사 밀쳐서 뇌손상시킨 지적장애 2급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08 89
14607 사고/이슈 이슬람 난민의 칼부림으로 폭동났다고 하던 영국 근황 재력이창의력 2024.08.08 89
14606 미스테리/미재 올해 주요 국가들의 합계출산율 예상치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08 75
14605 우주/과학 초고압선을 자를때 생기는일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08 102
14604 사고/이슈 트럼프 암살 사주한 파키스탄인 체포 재력이창의력 2024.08.08 89
14603 일생/일화 F학점 피하려 원자폭탄 설계도 만든 대학생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103
14602 문명/역사 비가 많이 오면 선진국 도시의 강물이 똥물이 되는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95
14601 자연/생물 약혐주의) 실제 인간의 척수신경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102
14600 문명/역사 공대의신으로 모셔지고 있는 범죄자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95
14599 일생/일화 이창호도 못참고 극딜 박은 매너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86
14598 문명/역사 이순신장군의 난중일기에 가장 많이 나온 내용 순위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88
14597 문명/역사 흑인들이 위험한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94
14596 문명/역사 최근 이스라엘 모사드의 암살작전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88
14595 문명/역사 레딧에서 뽑은 역사적인 희귀 사진 모음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95
14594 문명/역사 1980년대 공중전화 털이로 20억원을 훔친 남자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85
14593 문명/역사 70년대 밥 먹는 가족사진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83
14592 문명/역사 2년 동안 씹힌 요청을 1시간 만에 들어주게 한 방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87
14591 문명/역사 일본이 임진왜란 때 점령한 지역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88
14590 일생/일화 25년간 노예생활을 한 청년의 이아기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76
14589 문명/역사 마추픽추의 실제 건설 연도 꾸준함이진리 2024.08.07 87
14588 문명/역사 인류 역사상 가장 미개했던 치료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85
14587 문명/역사 어느 남자가 나폴레옹의 아들이란 소리를 들은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07 76
14586 문명/역사 방글라데시에 시위는 왜 일어난 것일까...txt 재력이창의력 2024.08.06 1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5 Next
/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