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692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Military whistleblower claims US has UFO retrieval program (newsnationnow.com)

 

NewsNation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기반한 기사를 대충 번역했음

NewsNation 플랫폼 자체는 WSJ와 알 자지라 사이쯤의 공신력/편향을 지닌 믿을만한 뉴스 매체임

다만 기사 자체는 인터뷰 내용에 기반한거라 본지의 공신력은 둘째치고 인터뷰이가 믿을만한가를 중요하게 봐야함

 

정보기관 출신의  내부고발자가 의회와 미국 정보공동체 감찰관에 외계 비행체의 잔해를 회수한 기밀 프로그램에 대한 대량의 비밀 정보를 전달하였음

그에 따르면  정보는 인양 당시에 의회에 밝혀지지 않았으며본인 또한 기밀 폭로에 따른 불법적인 보복을 당했다고 하며이에 대해 내부고발자 보호 재판을 진행중임

그의 고소를 대변하는 변호사는 이전에 정보공동체 감찰관으로 복무한 적이 있는 인물

다른 /현직 정보기관 관계자들또한 제각각 비슷한 정보를 공식적/비공식적으로 풀은바가 있음

 

585501a244cf97c784bb79cf868f5331.png

 

36살의 David Charles Grusch는 아프가니스탄 전역에서 활약한 장교였으며, 국가 대기권 정보국 (NGA) 그리고 국가 정찰국 (NRO)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음. 

이 사람은 2019-2021년 사이에 국가정찰국의 일원으로서 미확인 공중 현상(Unidentified Aerial Phenomena) 임무 부대 를 맡았고, 2021-2022년 사이에 국가 대기권 정보국의 미확인 공중 현상 (UAP) 분석을 이끌은 바 있음.

 

 

상술한 임무부대는 현재는 미확인 이상현상 “Unidentified anomalous phenomena”라고 불리는 “미확인 비행물체”를 조사하는 임무를 맡았는데, 이 조사단은 Office of the Under Secretary of Defense for Intelligence and Security의 지휘를 받음. 

이후로 모든 종류의 이상현상 조사 본부로 해수면 밑의  물체를 조사하는 기관으로 확장하며 기능하기 시작했음.

 

 

Grusch에 따르면 이 기관은 현 정부, 동맹국 등등에 의해 지난 수십년간 잔해부터 멀쩡한 동체까지 다양한 물체를 수거하였다고 함. 

비행체의 형상과 재료를 분석한 결과 상기한 물체들은 알수없는 외부에서 온것으로 판명되었음. 이런 비행체는 다른 외계종의 우주선을 포함하고 있음. 

그는 현재 대중을 대상으로 정부가 거짓 정보를 풀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UFO를 허황된 얘기라고 여기게 되었다고 말했음. 

그는 또한 이런 외계 비행체 안에서 외계 파일럿의 시체또한 회수한 바 있다고 함.

 

 

 

다만 Grusch가 의회에서 참석한 청문회의 내용과 제출된 문서들은 기밀로 지정되어 현재 열람할 수 없다고 함. 

 

 

 

--------------------------------------------------------------

사견으로는 그냥 해프닝인거 같다만, 기사에 따르면 정부 관계자가 직접 나와서 밝힌바는 처음이라 함

진실은 저 너머에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34 문명/역사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했던 대포..jpg new 꾸준함이진리 2024.10.04 53
14833 사고/이슈 이쯤 되면 확산하고있는 음모론 (feat. 이스라엘) 재력이창의력 2024.10.02 265
14832 문명/역사 롯데타워 초기 디자인 컨셉들 ㄷㄷ 꾸준함이진리 2024.09.30 397
14831 미스테리/미재 당뇨병 근황 꾸준함이진리 2024.09.30 377
14830 사고/이슈 이탈리아 철도 검표원 근황 10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9 803
14829 미스테리/미재 미국 국방부, 중국 핵잠수함 침몰 오피셜 꾸준함이진리 2024.09.28 610
14828 문명/역사 개교기념일이 아닌 폐교개념일이 있는 학교 1 꾸준함이진리 2024.09.28 497
14827 사고/이슈 헬기 하나 홀라당 태워먹은 러시아 고등학생들 2 꾸준함이진리 2024.09.28 530
14826 문명/역사 (펌) 나폴레옹 키에 대한 오해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8 473
14825 문명/역사 첫 대면에서 사마의가 어떤 인물인지 간파한 조조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8 505
14824 우주/과학 태양에 물을 부으면 어떻게 될까 꾸준함이진리 2024.09.28 472
14823 문명/역사 중국의 혐성질에 빡친 이탈리아 1 꾸준함이진리 2024.09.28 493
14822 기타지식 농업만으로 선진국 거의 불가능이라 하는 이유 꾸준함이진리 2024.09.28 464
14821 문명/역사 브라질 " 중국과 협력해 우크라이나에 평화 플랜 제시 " 꾸준함이진리 2024.09.28 383
14820 사고/이슈 17년 간 아동 강간 살인범으로 살았던 남자 꾸준함이진리 2024.09.28 435
14819 문명/역사 1952년 올림픽 높이뛰기 스웨덴 국가대표 미모 클래스 꾸준함이진리 2024.09.28 467
14818 문명/역사 ㅇㅎ? 당나라 황제가 정무에 집중하기 힘들었던 이유 꾸준함이진리 2024.09.28 519
14817 사고/이슈 북한 사형 죄목 추가 꾸준함이진리 2024.09.28 467
14816 문명/역사 사이프러스 나무를 사랑한 화가 꾸준함이진리 2024.09.28 402
14815 사고/이슈 미국에서 실수하면 겪는 댓가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8 470
14814 기타지식 식량안보가 대두되는 이유... 꾸준함이진리 2024.09.28 405
14813 우주/과학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아그라 같은 물건 꾸준함이진리 2024.09.28 458
14812 기타지식 2024 공공기관 연봉 순위 꾸준함이진리 2024.09.28 423
14811 미스테리/미재 나스카 지상화 303점 추가 발견 꾸준함이진리 2024.09.26 524
14810 문명/역사 내 몸을 망치는 양반다리 좌식문화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5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4 Next
/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