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691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Military whistleblower claims US has UFO retrieval program (newsnationnow.com)

 

NewsNation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기반한 기사를 대충 번역했음

NewsNation 플랫폼 자체는 WSJ와 알 자지라 사이쯤의 공신력/편향을 지닌 믿을만한 뉴스 매체임

다만 기사 자체는 인터뷰 내용에 기반한거라 본지의 공신력은 둘째치고 인터뷰이가 믿을만한가를 중요하게 봐야함

 

정보기관 출신의  내부고발자가 의회와 미국 정보공동체 감찰관에 외계 비행체의 잔해를 회수한 기밀 프로그램에 대한 대량의 비밀 정보를 전달하였음

그에 따르면  정보는 인양 당시에 의회에 밝혀지지 않았으며본인 또한 기밀 폭로에 따른 불법적인 보복을 당했다고 하며이에 대해 내부고발자 보호 재판을 진행중임

그의 고소를 대변하는 변호사는 이전에 정보공동체 감찰관으로 복무한 적이 있는 인물

다른 /현직 정보기관 관계자들또한 제각각 비슷한 정보를 공식적/비공식적으로 풀은바가 있음

 

585501a244cf97c784bb79cf868f5331.png

 

36살의 David Charles Grusch는 아프가니스탄 전역에서 활약한 장교였으며, 국가 대기권 정보국 (NGA) 그리고 국가 정찰국 (NRO)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음. 

이 사람은 2019-2021년 사이에 국가정찰국의 일원으로서 미확인 공중 현상(Unidentified Aerial Phenomena) 임무 부대 를 맡았고, 2021-2022년 사이에 국가 대기권 정보국의 미확인 공중 현상 (UAP) 분석을 이끌은 바 있음.

 

 

상술한 임무부대는 현재는 미확인 이상현상 “Unidentified anomalous phenomena”라고 불리는 “미확인 비행물체”를 조사하는 임무를 맡았는데, 이 조사단은 Office of the Under Secretary of Defense for Intelligence and Security의 지휘를 받음. 

이후로 모든 종류의 이상현상 조사 본부로 해수면 밑의  물체를 조사하는 기관으로 확장하며 기능하기 시작했음.

 

 

Grusch에 따르면 이 기관은 현 정부, 동맹국 등등에 의해 지난 수십년간 잔해부터 멀쩡한 동체까지 다양한 물체를 수거하였다고 함. 

비행체의 형상과 재료를 분석한 결과 상기한 물체들은 알수없는 외부에서 온것으로 판명되었음. 이런 비행체는 다른 외계종의 우주선을 포함하고 있음. 

그는 현재 대중을 대상으로 정부가 거짓 정보를 풀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UFO를 허황된 얘기라고 여기게 되었다고 말했음. 

그는 또한 이런 외계 비행체 안에서 외계 파일럿의 시체또한 회수한 바 있다고 함.

 

 

 

다만 Grusch가 의회에서 참석한 청문회의 내용과 제출된 문서들은 기밀로 지정되어 현재 열람할 수 없다고 함. 

 

 

 

--------------------------------------------------------------

사견으로는 그냥 해프닝인거 같다만, 기사에 따르면 정부 관계자가 직접 나와서 밝힌바는 처음이라 함

진실은 저 너머에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7 우주/과학 UAE 화성 탐사선 '아말' 발사성공, 중동 최초 김짤리젠노예 2020.07.25 88
926 우주/과학 우주에서 들려온 그 음성은 누구의 것이었나? - 사라진 우주비행사 1 제로콜라중독 2023.06.11 110
925 우주/과학 아이슬란드 밤하늘의 오로라 1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7.09 112
924 우주/과학 자유투 하는 로봇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10 112
923 우주/과학 우주에서 본 지구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18 113
922 우주/과학 소행성과 지구가 충돌한다면?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12 113
921 우주/과학 철학은 무엇을 탐구하는 학문인가?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2.05 117
920 우주/과학 아이슬란드 밤하늘의 오로라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7.10 118
919 우주/과학 20세기 과학혁명:폴디랙의 등장 그리고 반물질의 등장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10.08 124
918 우주/과학 붕어 대가리라고? 이스라엘 금붕어, 로봇자동차 조종 성공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1.13 129
917 우주/과학 춤추는 스티로폼 file 너의시간을사겠어 2020.03.31 129
916 우주/과학 세인트 엘모의 불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1.05 129
915 우주/과학 직경 1.2m, 420kg 불꽃놀이 욘사쿠다마 1 file 미국주식이답 2020.05.01 130
914 우주/과학 현재 코로나 사태 자가 격리의 필요성 file 내꿈은챔피온 2020.04.04 135
913 우주/과학 호주 포트헤들랜드에서 포착된 유성 1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6.19 135
912 우주/과학 2015 통합화력 격멸훈련 file 누가글좀써줘요 2020.04.16 135
911 우주/과학 행성과 항성의 상대적 크기 비교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09 135
910 우주/과학 침식 작용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25 137
909 우주/과학 중국과 G7 국가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비교 [1959-2019] 5 file 테스토스테론 2021.06.27 140
908 우주/과학 태양계 file 누가글좀써줘요 2020.04.06 141
907 우주/과학 소행성 지구 충돌 시뮬레이션 꾸준함이진리 2020.03.09 141
906 우주/과학 Space X , 추진체 재사용 성공과 실패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6.02 141
905 우주/과학 허블 우주 망원경 30주년 기념 사진 file 미국주식이답 2020.04.25 142
904 우주/과학 신기한 물방울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2.29 142
903 우주/과학 불곰국의 장갑차 낙하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10 14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