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693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Military whistleblower claims US has UFO retrieval program (newsnationnow.com)

 

NewsNation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기반한 기사를 대충 번역했음

NewsNation 플랫폼 자체는 WSJ와 알 자지라 사이쯤의 공신력/편향을 지닌 믿을만한 뉴스 매체임

다만 기사 자체는 인터뷰 내용에 기반한거라 본지의 공신력은 둘째치고 인터뷰이가 믿을만한가를 중요하게 봐야함

 

정보기관 출신의  내부고발자가 의회와 미국 정보공동체 감찰관에 외계 비행체의 잔해를 회수한 기밀 프로그램에 대한 대량의 비밀 정보를 전달하였음

그에 따르면  정보는 인양 당시에 의회에 밝혀지지 않았으며본인 또한 기밀 폭로에 따른 불법적인 보복을 당했다고 하며이에 대해 내부고발자 보호 재판을 진행중임

그의 고소를 대변하는 변호사는 이전에 정보공동체 감찰관으로 복무한 적이 있는 인물

다른 /현직 정보기관 관계자들또한 제각각 비슷한 정보를 공식적/비공식적으로 풀은바가 있음

 

585501a244cf97c784bb79cf868f5331.png

 

36살의 David Charles Grusch는 아프가니스탄 전역에서 활약한 장교였으며, 국가 대기권 정보국 (NGA) 그리고 국가 정찰국 (NRO)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음. 

이 사람은 2019-2021년 사이에 국가정찰국의 일원으로서 미확인 공중 현상(Unidentified Aerial Phenomena) 임무 부대 를 맡았고, 2021-2022년 사이에 국가 대기권 정보국의 미확인 공중 현상 (UAP) 분석을 이끌은 바 있음.

 

 

상술한 임무부대는 현재는 미확인 이상현상 “Unidentified anomalous phenomena”라고 불리는 “미확인 비행물체”를 조사하는 임무를 맡았는데, 이 조사단은 Office of the Under Secretary of Defense for Intelligence and Security의 지휘를 받음. 

이후로 모든 종류의 이상현상 조사 본부로 해수면 밑의  물체를 조사하는 기관으로 확장하며 기능하기 시작했음.

 

 

Grusch에 따르면 이 기관은 현 정부, 동맹국 등등에 의해 지난 수십년간 잔해부터 멀쩡한 동체까지 다양한 물체를 수거하였다고 함. 

비행체의 형상과 재료를 분석한 결과 상기한 물체들은 알수없는 외부에서 온것으로 판명되었음. 이런 비행체는 다른 외계종의 우주선을 포함하고 있음. 

그는 현재 대중을 대상으로 정부가 거짓 정보를 풀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UFO를 허황된 얘기라고 여기게 되었다고 말했음. 

그는 또한 이런 외계 비행체 안에서 외계 파일럿의 시체또한 회수한 바 있다고 함.

 

 

 

다만 Grusch가 의회에서 참석한 청문회의 내용과 제출된 문서들은 기밀로 지정되어 현재 열람할 수 없다고 함. 

 

 

 

--------------------------------------------------------------

사견으로는 그냥 해프닝인거 같다만, 기사에 따르면 정부 관계자가 직접 나와서 밝힌바는 처음이라 함

진실은 저 너머에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8 우주/과학 물리학계에서 논쟁중인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가설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004
937 우주/과학 태양에 물을 부으면 어떻게 될까 꾸준함이진리 2024.09.28 765
936 우주/과학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아그라 같은 물건 꾸준함이진리 2024.09.28 775
935 우주/과학 슬픈 감정을 느끼면 소비욕구가 높아진다 꾸준함이진리 2024.09.25 442
934 우주/과학 우주에서 무슬림이 예배 올리는 법 재력이창의력 2024.09.24 177
933 우주/과학 우주에서 가장 작은 은하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02 718
932 우주/과학 태양계 외계생명체 존재에 대한 흥미로운 최신 뉴스들.news 꾸준함이진리 2024.08.25 426
931 우주/과학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학계의 정설 꾸준함이진리 2024.08.25 420
930 우주/과학 지금 벤츠 사태가 더 짜치는 이유 꾸준함이진리 2024.08.14 664
929 우주/과학 신기방기 새로나온 석유의 탄생 가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13 444
928 우주/과학 초고압선을 자를때 생기는일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08 638
927 우주/과학 제법 잘 만든 외계인과의 조우 시나리오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28 883
926 우주/과학 충격과 공포에 빠진 물리학계... 8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3 2013
925 우주/과학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신규 휴머노이드 로봇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4.20 1195
924 우주/과학 산후조리 팩트체크 feat.동양인 골반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3.14 2357
923 우주/과학 F-22 이륙 직후 코브라기동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3.10 613
922 우주/과학 원리는 이과가 설명해줄 신기한 현상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2.20 551
921 우주/과학 60년대 사람들이 상상한 미래도시. 1 꾸준함이진리 2024.02.20 537
920 우주/과학 급증하는 우루과이의 자살률 1 재력이창의력 2023.12.30 913
919 우주/과학 사실상 격추가 불가능한 미국 대통령의 전용기들 재력이창의력 2023.12.20 751
918 우주/과학 비행기에 관해 몰랐던 30가지 사실 file 꾸준함이진리 2023.12.17 1167
917 우주/과학 ㅎㅂ?) 2023 폰헙 주요 랭킹 1 재력이창의력 2023.12.16 1017
916 우주/과학 초에너지 우주선에 과학자들 패닉 재력이창의력 2023.12.15 669
915 우주/과학 미국인과 미터법 재력이창의력 2023.12.13 540
914 우주/과학 비만의 시대는 끝날 것인가? 꾸준함이진리 2023.12.07 7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8 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