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운석에 맞은 최초의 사람과 운석에 맞아 숨진 최초의 사람 (사진포함) 운석에 맞은 최초의 사람과 운석에 맞아 숨진 최초의 사람 (사진포함)

(첫번째 사진) 

운석에 맞은 사례중 최초의 사례는 1954년 11월 30일에 발생한 알라배마 주 오클리지에서의 앤호지스 사건이다.

앤 호지스라는 이름의 여성은 집에서 평소와 다를바 없이 소파의 이불 아래에서 포근하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큰 굉음과 함께 지붕을 뚫고 들어온 운석은 그녀의 대형 라디오 콘솔에 부딪힌 후 몸쪽으로 튕겨져

왼쪽 복부에 큰 피해를 입혔다. 그녀는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의식이 돌아왔고 회복까지 하였고 죽음을 피해갈 수 있었다.

 

 

 

(해당 사건은 사진없음) : 형들 찾아주셈

하지만, 2022년 1월 1일 인도 무르시다바드에서 발생한 이야기는 실제로 사망한 사례이다.

타밀 나두 출신인 카마라즈라는 남자는 걷다가 운석에 맞았다. 운석 충돌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Kamaraj는 그 결과 사망했다. 이 사건은 알려진 역사상 운석 충돌로 공식적으로 기록된 최초의 사망이다.

 

 

 

(두번째 사진)

같은지역에서 발생했던 사건인, 2016년에는 인도 남부 타밀 나두에서 소형 건전지만한 크기에 무게가 11g인 운석에 맞은 것으로 추정되는 버스 운전기사가 사망했으나, 이후 NASA와 인도 천체물리학회는 사망 원인이 운석은 아니라고 발표한 바 있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33 미스테리/미재 고대 그리스 여성 옷차림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132
14932 미스테리/미재 미국의 국가 도넛의 날 재력이창의력 2024.11.24 117
14931 일생/일화 어느 한 자살 방지 상담 센터에 걸려온 전화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113
14930 문명/역사 기원전 2500년경에 만들어진 어느 조각상 재력이창의력 2024.11.24 129
14929 미스테리/미재 불 타 죽는 것보다 더 고통스럽다는 죽음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133
14928 문명/역사 22년 전 청담동 풍경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127
14927 문명/역사 1930년대 동아일보의 인기코너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113
14926 자연/생물 석유는 절대로 고갈되지 않을 수도 있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115
14925 미스테리/미재 2차 세계대전 힘없는 민족들의 처참한 비극들 재력이창의력 2024.11.24 118
14924 문명/역사 역대급 자동차 먹튀거래 사건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109
14923 문명/역사 한국군 최초로 각하 호칭을 없앤 제독 재력이창의력 2024.11.24 104
14922 일생/일화 암세포가 몸 속을 이동하는 방법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105
14921 일생/일화 성심당 창업 배경과 프랜차이즈를 안 하는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96
14920 일생/일화 히틀러의 주치의가 히틀러에게 처방한 약들 재력이창의력 2024.11.24 107
14919 문명/역사 의외로 존나 오래 살아남은 국가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112
14918 문명/역사 고대 중국인이 자기 아버지를 살린 방법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100
14917 사고/이슈 여고생 콘크리트 사건 주범 근황이라고 알려진 짤의 진실 1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128
14916 문명/역사 대머리가 유럽에 끼친 영향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000
14915 문명/역사 유대인들의 전통 혼례 재력이창의력 2024.11.11 984
14914 문명/역사 나였다면 278만원을 안 받을수 있었을까? 4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014
14913 일생/일화 트럼프의 외교정책 정리.. 재력이창의력 2024.11.11 939
14912 문명/역사 한국vs미국 세탁기 관세 전쟁... 재력이창의력 2024.11.09 1096
14911 문명/역사 인류 역사상 가장 미개했던 치료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843
14910 문명/역사 왕의 묫자리를 정한 용한 풍수지리사 1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551
14909 문명/역사 노부나가가 만들었다는 해골 술잔의 구조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6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8 Next
/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