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역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승객의 손자국.
암흑 속에서 벽을 짚고 따라간 승객의 흔적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중앙로역 화장실, 승객의 발자국으로 추정되는 모습
잔불을 끄고 있는 소방대원들
전소된 1080호 전동차
선로 위에 물을 뿌리는 어느 어머니.
자식을 잃고 난 뒤에 "얼마나 뜨거웠을까..." 라고 생각하며 뿌린 것으로 보인다.
월배차량기지에 안치되어 있는 참사 피해자들의 시신들
참사로 어머니를 잃은 3남매
굴건을 쓰며 눈물을 흘리는 참사 유족
누군가에게 문자를 보내는 부상자
ㅊㅊ
https://www.facebook.com/groups/1469272933434722/permalink/1950938878601456
볼때마다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