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앞서서 지금의 브랜드랑은 다른 예전 아파트(압현, 서초삼풍, 타워팰리스, 아크로비스타)같은거를 제외하고 현재의 이름값으로 순위놀이한다면 아마 다음과 같을듯
한강북쪽에서 가장 유명한 단지.
재건축의 레전드(1대1 재건축이라 임대 하나도 안넣고 50평 단일평수로 한강변에 56층 올린 마지막 아파트)인데다 8년전 디자인인데도 요새 아파트들 씹어먹는 예쁜 디자인으로 유명한 곳.
강남 에지간한 동네도 근본력 딸린다는 동부이촌동에서 지어진, 요새 지어지는 아파트여도 따라잡기 힘든 곳
타워팰리스가 보여준 컨시어지, 커뮤니티시설을 일반 아파트가 완벽하게 흡수해서 근 10년간 고급아파트의 상징으로 올라온 곳. 비록 시장에선 반래퍼에게 밀리지만 상징성에선 반포자이 이기려면 압현 타팰급은 출동해야...
부동산을 동네 초딩 고학년들도 알고다니던 19~21년에 대한민국 신축 대장아파트 단지로 군림하던 곳
세화학군+한강뷰를 동시에 갖췄다고 평가받고 대림건설의 고급화단지중 가장 유명해 진 곳이지
사실 현대건설은 압구정현대가 레전드이지만 여긴 너무 옛날거고 근 20년간으로 따지면 여기가 현건의 레전드.
하필 비슷한 시기에 전국구였던 타워팰리스에 밀려서 인지도 콩라인이었지만 여기는 일반아파트+고층은 한강뷰+조경같은 변수덕에 요새는 타팰보다도 시장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