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정치범수용소는 국민의 백두혈통과 그들을 보위하는 조선노동당의 권력자들의 영구적인 집권을 위하여 만들어진 곳으로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활개치는 서아시아 지역에서도 벌어지지 않을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노약자이거나 심신이 미약한 사람은 아래의 내용이 굉장히 충격적일 수 있으니 주의해서 읽자. 이러한 추악하고 잔인한 행위들은 탈북자들이 지은 정치범수용소에 관련한 책들을 읽거나 인터넷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탈북자들의 수기를 찾아서 보면, 그 슬픈 참상 중에 일부나마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심지어 증언들이 전해지는 곳들은 절대다수가 형기를 채우면 석방될 수 있는 '혁명화구역'이지, 하늘이 준 기회가 없는 이상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는 '완전통제구역'이 아니다. 그나마 낫다는 혁명화구역이 이 정도인데 완전통제구역은 그야말로 그 어떤 지옥에서도 볼 수 없는 참상이 현재진행형으로 벌어지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완전통제구역에서는 김일성과 김정일의 초상화가 존재하지 않는데, 북한에서는 이것이 '들어온 순간부터 아예 사람 취급 일절 없이 짐승으로 막 대한다'는 암묵적 신호라고 한다.
- 나무위키 서술 내용 일부 -
실제 탈북자들 증언에 의해 그려진 그림들.
그냥 중국에 있다가 북송 되는 것과
한국행을 하려다가 북송 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
한국행을 하다가 걸려 북송 되면 처형 되거나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
정치범 수용소는 차라리 죽는게 낫다 싶을 정도.
한마디로 나치 독일의 아우슈비츠를 연상케하는 곳.